kt금호렌터카는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샘, 다니엘, 전현무를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비정상 차차차: kt금호렌터카 클릭이 정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부터 TV 광고를 시작한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TV 광고는 지난 10월 새롭게 개편한 kt금호렌터카의 신개념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활용하여 클릭만으로 차를 사고, 빌리고, 파는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모델들의 반전 이미지를 통해 재미와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자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역사, 자동차 제작과정, 글로벌 사업망, 디자인, R&D 등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담은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kia.com)는 'Heart Beat By Design(디자인을 통한 공감의 확산)'을 컨셉으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기아차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업문화홍보 사이트는 'Now', 'Wow', 'Show', 'Company'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 별로 다양한 정보와 차
올시즌 F1 월드챔피언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은 2015년 자신의 경주 번호를 44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전통적으로 디펜딩 챔피언 F1 머신에는 넘버 1을 붙여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F1 고정 번호를 적용해 드라이버는 2에서 99 사이의 번호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단, 전년도 챔피언은 넘버 1 또는 자신이 선택한 번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해밀턴은 자신의 귀 뒤쪽에 44라는 숫자를 문신으로 새기고 있을 정도로 애착을 갖는 숫자다.그는 "나는 카트 레이서때 44번을 달고 때 처음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레이싱카의 올드버전 '스코다 966 슈퍼스포츠'가 완벽하게 복원돼 화제. 폭스바겐 그룹의 체코 메이커 스코다는 1950년대 원형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에 성공했다. 996 수퍼스포츠는 당시 3대가 생산되었지만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모델은 단 한 대. 996 수퍼스포츠는 알루미늄 경량화에 성공했고, 초기형의 경우 1.1리터를 사용했지만 후에 1.2리터 엔진을 얹은 최고출력 90마력을 거쳐 1.5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180마력이 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스코다
'아시아통'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장이 영국 슈퍼카 브랜드인 맥라렌으로 옮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맥킨타이어 사장이 내년 2월부터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이동한다고 25일 밝혔다. 맥킨타이어 사장은 2012년 4월부터 재규어랜드코리아를 맡아 고속 성장을 이끌어왔다. 전년 대비 지난해 성장률은 재규어 52.8%, 랜드로버 62.0%였다. 올들어 10월까지 성장률도 각각 9.9%, 45.8%였다.자동차 업계에서는 맥킨타이어 사장이 재규어랜드로버보다 맥라렌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판단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6일 5인승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C4 피카소는 2013년 6월 유럽 시장 출시 이후 16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C4 피카소는 PSA 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 적용으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140kg 경량화해 가벼운 차체와 넓은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여기에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를 더해 상품성을 높인게
람보르기니 서울이 아벤타도르를 타고 서킷을 달리고 싶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었다. 지난 25일 람보르기니 서울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단 한 명의 난치병 환아를 위한 레이싱 대회를 개최했다.뇌종양의 일종인 배아세포종이라는 희귀 병으로 평생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현진(만 11세) 군은 투병 중에서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나중에 직접 자동차 디자인을 하고 싶다고 하는 이현진 군의 소원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타고 서킷을 달리는 것’이었다.이런 현진 군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후원사인
현대차 체코공장이 현지에서 최고의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체코 수도 프라하 소재 '프라하 캐슬'에서 열린 '2014 체코 국가 품질상' 시상식에서 현대차 체코공장이 최고 등급 '엑설런스(Excellence)'의 산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체코 국가 품질상은 산업, 무역업, 공공기관 등 3개 분야에서 해당 기업의 품질 프로세스, 품질 만족도, 생산성 등 품질경영과 관련된 제반 요소에 대해 인터뷰 및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체코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상이다. 비영리 단체인 '체코 국가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4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갖췄고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공급되는 신차용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시제품의 제조기술 안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공장까지 최첨단 기술을 전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향후 대전 대덕단지에 건립 중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해
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럭셔리하고 매혹적인 최상위 모델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 롱휠베이스'를 26일 출시했다.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 롱휠베이스는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뒷좌석과 차별화된 디자인, 품격 높은 편의 사양, 세련된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럭셔리 SUV다. 분할 독립 시트로 구성된 뒷좌석은 기존 레인지로버 모델 대비 레그룸을 186mm 넓혔으며, 등받이는 17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조성했다. 리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독립 시트는 메모리 및 안마 기능과 다리 받침대를 제
인피니티는 다음 달 3일 방한하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 교수에게 럭셔리 중형 세단 Q70 3.0d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피니티와 마이클 샌델 교수의 만남은 이번이 2번째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한국에 사회적 열풍을 일으켰다. 2012년 국내 방한 기간 중 인피니티 Q70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바 있다.Q70 3.0d는 3.0리터 V6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혼다 모터사이클이 글로벌 누적 생산 3억대를 돌파했다.혼다는 지난달 14일 일본의 구마모토 공장에서 생산된 3억 번째 모델 골드윙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량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혼다가 1949년 드림 타입-D 모델을 시초로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한 이후 66년 만이다.이번 행사는 혼다의 모터사이클이 처음으로 탄생한 곳이자 모든 기술의 핵심인 구마모토 공장에서 이루어진데다, 기념비적인 모델을 내놓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3억 번째 모델이 된 골드윙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아 혼다가 특별히 내놓은 40주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4주 동안 '2014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제천 전용 서비스센터 제외) 13곳에서 모든 부품 구매에 대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겨울철을 대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또한 함께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 또는 전국 13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지피코리아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대강당에서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 '군인의 품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과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그리고 군인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군인의 품격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에게 강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문화공연을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부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난 10월 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김동성 코치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 육군사관학교, 경기 안양 수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5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CLS에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LS 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를 출시했다.2004년 처음 선보인 CLS클래스는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냈다.더뉴 제너레이션 CLS클래스는 2011년 국내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3년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등 진보된 기술력을 선보였다.전면부에는
페라리는 담배회사 말보로의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 부사장이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발혔다.말보로는 세계 최대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의 브랜드로, 부사장은 필립모리스에 재직했던 동안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에 깊게 관여해 왔으며, 이탈리아 축구 클럽 유벤투스의 이사회 임원이기도 하다.페라리는 이로써 2015년 페르난도 알론소가 세바스찬 베텔로 교체되고 23년 간의 루카 디 몬테제몰로 시대도 올해로 막을 내린데 이어 신임 사장까지 세팅을 마쳤다.지난 2007년 이후 단 한 차례의 월드챔피언을 거두지 못했던 어
친환경타이어 중에서 한국타이어의 '앙프랑 에코'의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소비자연맹은 친환경타이어 6종을 대상으로 회전저항,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와 제동력, 고속내구성, 소음, 진동 등을 시험한 결과, 에너지효율을 알 수 있는 회전저항(주행거리당 소비하는 에너지) 시험에서 앙프랑 에코(6.3)가 1등급으로 가장 우수했다고 25일 밝혔다.다음으로 금호타이어의 '에코윙S'(6.5), 미쉐린의 '에너지세이버+'(7.2),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에코'(7.7), 굿이어의 'GT에코스테이지'(8.3), 브리지스톤의
BMW코리아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2층 주니어 캠퍼스 야외교육장에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공식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오는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하고 12월 1일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다.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교통표지판 읽기 및 교통사고 발생 상황 교육 등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실제 도로 상황이 재현된 모의 도로에서는 어린이용 BMW와 MINI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