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플래그십 '아우디 A8L 60TDI 콰트로'가 등장했다. V8 4.2리터 트윈 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얹어 385마력, 86.7kgm 토크를 자랑하는 진정한 슈퍼디젤 세단이다.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은 물론 아우디의 기함다운 럭셔리한 패키지까지 갖췄다. 국내 대형 디젤 세단 시장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든 독보적인 존재다.●거구 이끄는 최고의 디젤엔진중력에 도전하는 가속도A8L 60TDI의 가장 큰 매력은 보닛 아래에 숨겨있다. 국내에선 보기 드문 V8 4.2리터 트윈 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얹어, 동급 최고 크기와 성능을 자랑한다.
[시승 화보] 아우디 A8L 60TDI 콰트로 `이것이 슈퍼 디젤 플래그십`. /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지피코리아, 아우디코리아
기아자동차는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K9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9'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는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을 얹어 국내 대형 고급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의 고급스러움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했다.더 뉴 K9에는 새롭게 탑재된 뒷좌석 우측 VIP석 고객을 위한 전동식 풋레스트와 스마트 트렁크,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를 비롯해 기존의 전자식 변속레버 등 대형 고급차 운전자의 대표 선호사양 3가지를 전 모델에 기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출시 15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싼타페 출시 1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3세대 싼타페 고객들에게 따뜻한 송년의 밤 행사를 제공하는 '싼타페 연말 감사 파티'와 싼타페 재구매 고객을 위한 '싼타페 마니아 타겟 할인 이벤트'로 구성했다. 싼타페 연말 감사 파티는 12월 20일~21일(1박 2일)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에게는 숙박권 및 아이스링크장 이용권, 저녁 만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싼타페 고객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8일부터 연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18개 계열사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눔 송년파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나눔 송년파티는 현대차그룹이 상대적으로 공연예술을 관람할 기회가 적은 지역 소외이웃에게 품격 있는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연말 사회봉사활동을 단순히 물품만을 기부하는 형태의 활동을 넘어 문화공연과 접목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8개 계열사의
자동차 핸들을 잡지 않고 뇌파로 조정해 달릴 수 있는 차가 나온다면 어떨까.영화에서 나올 법한 자동차 기술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겉보기엔 평범한 작은 자동차로 보이지만 실제 몇가지 장치를 한 뒤 핸들 조작없이 차가 스스로 방향을 잡았다.한국타이어가 지난 1일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프로젝트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체험 이벤트를 개최하며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의 실체를 밝혔다.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체험 이벤트에는
멈추고 서고 재빠른 코너링까지, 재미를 더하는 트랙데이가 열렸다.쉐보레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쉐보레 터보 트랙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5 아베오와 크루즈, 트랙스로 대표되는 쉐보레 터보 제품의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직접 선보이고, 쉐보레 레이싱팀 및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스포츠 드라이빙, 안전 운전에 대한 현장감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자 준비됐다.다양한 코스로 구성된 총 연장 4,346m의 트랙에서 이뤄진 트랙 주행 체험은 레이싱 트레이너가 일대일로 트랙 공략
현대·기아차 기업 평균 연비가 오는 2020년 현재 수준보다 25% 이상 향상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올인한다.현대·기아차가 6일 발표한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은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주요 차종 경량화,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 3대 방안을 핵심 골자로 하고 있다.현재 보유중인 10종의 엔진 라인업 70%는 차세대 엔진으로 대체된다. 또 신규 가솔린 엔진을 개발해 기종수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중형 승용차에 장착되는 누우 엔진과 소형차에 탑재되는 카파 엔진 개선 모델도 선을 보인다.연비향상 효과는 물론 강력한 성능을 갖춘 터보엔
메르세데스팀 니코 로즈버그가 F1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예선 1위를 차지했다.로즈버그는 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제 카를로스 파시 서킷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4.309km의 서킷 한바퀴를 1분10초023의 기록으로18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좋은 랩타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번째 예선 폴포지션이다. 로즈버그는 10일 새벽 1시(한국 시간)부터 열리는 시즌 18번째 결선 레이스(총 71바퀴)에서 첫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다.올해 페라리에서 윌리엄스로 이적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펠리페 마사는 1분10초056으로 예선 2위를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9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4년 시즌 대망의 피날레를 맞이한다.이번 최종 라운드에서는 5개 클래스 중 무려 4개 클래스에서 시리즈 챔프를 결정하는 자리 인 만큼, 역대 최고의 긴장감으로 고조되고 있다.제네시스쿠페10 최종전에는 2011~2012 2년 연속 챔프를 차지했던 최명길(30.쏠라이트 인디고)이 시리즈포인트 141점 ,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김종겸(23)을 6점 차로 앞서며 박빙의 선두로 나서며 2년 만의 시리즈 챔피언 복귀에 단 한 차례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국제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개도국 지원 사업에 차량을 최근 기증했다.쌍용차는 지난 7일 서울대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아프리카 가나 보건의료교육과 의료기술지원 사업' 기자재 기증식에서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를 기증했다. 기증 차량은 현지에서 의료용 지원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진행하는 이번 의료기술지원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 중 하나로, 가나 주민의 자궁경부암, 구강암 및 얼굴기형 예방과 에이즈(AIDS) 등의 질병퇴치를 위해 가나 순야니(Sunyani) 지
지엠코리아는 이달 22일까지 캐딜락 및 사브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2014년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국 17개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토요일에도 계속된다. 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을 비롯해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20여 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 내비게이션 지도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상 점검 항목에는 워셔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의 각종 소모성 유액과 히터, 브레이크, 조향 장치, 하체 부싱류 등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5일 '폭스바겐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 한국지역 결선을 진행하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 국내 대표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본 대회는 폭스바겐 본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로, 지속적인 경쟁 평가를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도전의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스바겐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평가 대상을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마스터 테크니션, 파츠 어드바이저 등 4개부문으로 확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한국지역
[화보]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전/전남 영암/14.11.1~2./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슈퍼레이스
FIA(국제자동차연맹)가 F1 2015년 시즌 잠정 참가팀 엔트리를 발표한 가운데, 마루시아 팀이 빠지고 새로운 팀 마노(Manor)가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주 미국 그랑프리를 앞두고 캐터햄과 마루시아가 사실상 압류 상태에 들어가,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주 열리는 브라질에도 결장하는 두 팀은 시즌 최종전 아부다비에서 만큼은 그리드로 복귀하려고 노력 중이다.하지만 최근 발표된 2015년 잠정 엔트리에서 'CF1 캐터햄 F1 팀'과 '마노 F1 팀'로 명단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마노 F1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혼다 신형 CR-V가 해외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베스트셀링 SUV 'CR-V'의 신형 모델이 미국와 영국 등 해외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또 한 번 그 성능과 가치를 입증했다. 혼다 신형 CR-V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www.motortrend.com)가 뽑은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 동안 새롭게 출시된 19종의 SUV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평가를 실시했다.평가 항목으로는 기본적인 제원 및 사양
현대자동차 노사가 급변하는 내수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쳤다.현대차 서비스부문 노사는 6일 원효로 사옥에서 서비스사업부장 김태석 상무, 노동조합 정비위원회 이성하 위원장 및 전국 23개 서비스 센터장과 노조 지회장 등 100여명의 노조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는 현대’ 라는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사는 최근 수입차 공세 등 내수시장이 위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고객과 가장 밀접한 정비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또한 판매 지원을 위해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