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1 챔피언 유력’ 이재우, “항우야 고마워” ‘조커’ 조항우, 황진우 발목 붙잡아…투어링A 김영관 ‘종합챔피언’ 확정 ‘강력한 조커’ 조항우가 승부를 갈랐고, 투카의 가능성을 모두 보여준 멋진 경기였다.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열린 국내 최고 자동차경주 대회인 ‘BAT GT 챔피언십 제6전’ GT1(총 59랩) 결승에서 성우인디고 이재우(34)가 팀동료인 ‘조커’ 조항우(30)의 완벽한 도움을 받으며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경기에 앞서 종합득점에서 이재우가 황진우(22, 킥스렉서스
[스타예감] 서킷의 ‘겸둥이’ ‘염둥이’…깜찍한 표정 압권 키 170cm에 살짝(?) 통통한 느낌을 주는 ‘서킷의 귀염둥이’ 레이싱걸 김유연(25)을 만나봤습니다. 순수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궁금함을 20문 20답으로 풀어봤습니다. (20문 20답은 김유연이 팬카페(cafe.daum.net/FAN4U)에 밝힌 100문 100답 중의 내용을 요약한 것임.) 한국타이어 소속인 그녀의 별명은 ‘겸둥이’ ‘염둥이’이다.유연의 이름과 귀염둥이를 합쳐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섹시 어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나서는 다른 레이싱걸과는 달리 큰 눈
지피코리아와 BBC 탑기어 공동진행…9월호에 6p 화보 실어 지피코리아가 3년 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다섯 번째로 174cm의 큰 키에 34-24-34의 잘빠진 몸매와 최근 신인 레이싱걸 중 단연 으뜸인 19살의 ‘섹시 요정’ 허윤미를 만나봤습니다. 이번 화보는 지피코리아와 국내 자동차 전문 월간지 BBC 탑기어(BBC Top Gear Magazine)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탈리아 스포츠카인 페라리
그룹A 우승 문호식 “한계 도전하는 재미 솔솔” [벤투스GT컵 4전] 선수들의 열정 반해 '타이어 할인 혜택’ 검토 무더위가 한 풀 꺾인 8월의 들녘,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길 가에 핀 코스모스 사이로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마추어와 세미 카레이서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인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컵’이 지난 5월 개막적을 시작으로 벌써 시즌 중반을 넘어섰다.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2.125km)서 펼쳐진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컵 제4전’에서 통합전(총 20랩)에 출전한 맥스팀의 문호식(티뷰론)이 26분50
황진우, GT1 2연승 폭발 '생일 자축' 포뮬러B, 김도윤 ‘우승’… GT2, 과격한 플레이 눈살 찌푸려 8월 15일은 ‘황진우의 날’이었다. ‘얼짱 드라이버’ 황진우(22·킥스렉서스·요코하마)가 지난 4전에 이어 2게임 연속 우승 축포를 쏘아 올리며 자신의 스물 두번째 생일을 화려하게 자축했다. 또 6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현대차 2.0 세타엔진을 투입한 라이벌 성우인디고팀과의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팀 창단 2년만에 ‘시리즈 첫 종합 챔피언’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최고종목인 GT1에 출전한 황진우는 15일 오후 용인 에버
AFOS코리아, 이승진 ‘포르쉐 카레라컵’ 6위포뮬러BMW아시아, 고교생 드라이버 안석원 두 경기 연속 3위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Asia Festival of Speed) 한국대회’가 7일 강원도 태백 서킷(길이 2.5km)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포르쉐 인피니언 카레라컵 아시아’를 비롯해 ‘포뮬러BMW아시아’, ‘아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ATCC)’ 등 3개 레이스에서 하루 6게임의 스피드 질주가 펼쳐졌다. 올해 국내서
클릭 전도사’ KMSA 소속…이목구비 뚜렷 서구적인 외모 돋보여 일탈적 욕망ㆍ광기ㆍ사랑… ‘극과극’ 감정 내뿜어‘주홍글씨’ 여배우와 성격 비슷…비오면 ‘우울함’ 느끼기도 최윤경(25, KMSA)은 참 재미있는 캐릭터였다.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그녀가 대뜸 던진 말은, 윤경 : 평범한 인터뷰 말고 재미난 질문을 받았으면 좋겠어요.기자 : … 어떤 질문이요? (평범? 으… -,.-) 윤경 : 글쎄요… 지하철 탔을 때 치한이 덤빈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 미래의 어느 날, 아들이 내게 “엄마, 나 여자인거 같다”라고 진지하게 커밍아웃 한
시즌 2승 챙긴 신윤재, “샴페인 소나기도 시원해”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3전서 ‘행운의 우승컵’ 안아 ‘찜통더위야 가라’ 280마력의 현대 투스카니 터보를 몬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사진 좌)가 아마추어와 세미 카레이서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윤재는 전국이 열대야 현상을 동반한 ‘폭염 몸살’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2.125km)에서 열린 올해 세 번째 대회인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 총 15랩)에서 2위 카렉스
하이카 조규탁, 포뮬러코리아-B 강민재 등 각 종목 우승 렉서스 IS200을 몬 황진우가 투스카니 조항우(사진 뒤)와 박빙의 승부 끝에 최고 종목인 GT1서 우승컵을 안았다.황진우(22, 킥스렉서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8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BAT GT챔피언십 제4전’에서 총 35랩을 34분13초544로 2위 조항우(성우인디고, 34분37초58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혼다 S2000으로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오른 김한봉(펠롭스, 34분18초330)이 뒤를 이었다.
올 8월 드라마 ‘태양의 질주’ 연기자로 첫 데뷔 ‘레이싱걸계의 김삼순’ 로케트파워팀 유빈첫 인상 차갑지만 친해지면 확실히 밀어주는 성격 수줍은 미소로 경기장을 설레게 했던 유빈(25)이 공중파 TV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유빈은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본격 카레이싱 드라마 ‘태양의 질주’에 출연한다. 도우미, 레이싱걸, K-1걸에 이어 또한번의 변신이다. 그녀가 맡는 역은 레이싱걸. 주인공 정시아와 함께 레이싱걸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비중 있는 역할이다. 연기에선 초보이지만 실제 레이싱걸들의 이야기를 풀
자나깨나 자동차경주 홍보 고민…내년까지 활동할 계획카레이싱을 너무도 사랑하는 레이싱퀸 이선영‘천가지 매력의 소유자’ … 속깊은 만인의 연인 각종 인터넷 사진 사이트에서 최고의 추천수를 자랑하는 레이싱걸 이선영.2년차를 맞이하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그녀의 매력,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첫인상은 무엇보다 옆집 누이 같은 상냥한 미소와 푸근한 몸매에서 온다.그러나 그녀를 알면 알수록 그녀의 또 다른 면모에 마음이 끌린다. 깊은 속내와 카레이싱에 대한 애정이 바로 그것. 최근에는 SBS TV에서 '스포츠중계석' (매주 수요일 밤 12시4
노련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개막전 우승자 우창(엑스타시)을 제치고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다. 신윤재는 26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총 길이 2.5km)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2전’에서 예선, 결승 모두 1위를 차지,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급)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마티즈, 티코 등이 참가하는 ‘경차전’은 장현진(브로스)이, 그룹A(2000cc미만) 이용기(베어), 그룹B(1600cc미만) 배성연(M3)이 각각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개막전의
GT1 이재우(인디고), GT2 권오수(잭), 투어링A 박시현(질레트M3파워) 각 종목 우승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벌어진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BAT GT챔피언십 제3전’ 통합 결승전 GT1 종목에서 성우 인디고의 듀오 이재우와 조항우가 원투승으로 장식했다. 히트1에서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한 아픔을 딛고 결승전 재기에 나선 황진우는 경기 중반 의무 피트스탑을 마치고 경기 후반까지 선두로 달리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경주차가 멈춰서는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3위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V8 슈퍼카 챔피언십’ 중국 상하이전의 애프터 화이어와 대회 하이라이트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현지취재] 620마력의 괴물 경주차 ‘상하이 습격사건’ ‘05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 중국 상하이전 꼬리를 무는 크레이지 레이싱…드라이버 기량이 승부 좌우홀덴 워크스팀 상하이전 우승…캐스트롤-퍼킨스팀 2위 거둬 12일 오후 지난해 9월 중국 사상 최초로 F1(포뮬러 원)대회가 열린 상하이 국제 자동차경주장(총 길이 5.45km).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도 가족과 연인들끼리 자리한 7만여 팬들의 눈길이 트랙에 길게 늘어선 32대의 경주차에 쏠렸다. 호주의 대표적 자동차경주인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 제 5전이 아시아 최
로켓트파워팀의 간판스타…패션모델도 울고 갈 몸매 10시간 넘는 사진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프로정신 발휘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즐겨…섬유질 풍부한 샌드위치 선호 지피코리아가 3년 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끼 있고 참신한 예비스타를 맛깔스런 기사와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들을 지피코리아에서만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번째로 탄력 있는 복부가 매력적인 레이싱걸 정란선(26)을
쌍용자동차가 8일 신라호텔에서 승용형 다목적 차량인 ‘카이런(Kyron)’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엔진은 쌍용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XDi270'을 탑재해 2,700cc 배기량에 176마력(A/T)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LV7모델의 경우 기본형 2152만원부터 최고급형 2799만원까지, HYPER모델은 고급형 2939만원부터 최고급형 3166만원까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4월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BAT GT챔피언십 시리즈’ 제 2전 레이싱걸 화보
올해도 레이싱걸의 인기에는 브레이크가 없어 보인다. 한겨울을 지낸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확 달라졌다. 코스 얘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관중석이 바뀐 것도 아니다. 레이싱걸의 화끈함 때문이다.지난 3월 ‘BAT GT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까지 3전을 마친 레이싱걸들의 의상은 한단계, 아니 무려 열단계 정도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자동차경주 후원 기업체들은 레이싱걸들의 홍보효과에 쾌재를 불렀다. 단일 대회로 볼 때 사진기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스포츠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00여대의 카메라 플래쉬가 연방 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