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이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4일 오후 10시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의 최종화가 방송됐다.이날 단장 송가인은 스페셜 오프닝 무대 ‘엄마아리랑’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서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은 가족들과 함께 등장, 메들리 무대를 선물했다.유랑단의 보이스 진해성의 ‘바람고개’부터 재하의 ‘바다에 누워’, 김용빈의 ‘있을 때 잘해’까지 TOP8은 스페셜 메들리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다 함께 ‘고향역’을 열창, 명품 보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