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형 S6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S60 국내 판매가격은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5360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식적인 고객 인도는 오는 9월 중순부터다. 신형 S60은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다. 이전 세대 대비 125㎜ 늘어난 전장(4760㎜)과 50㎜ 낮아진 전고(1430㎜), 15㎜ 줄어든 전폭(1850㎜)으로 설계됐다. 또 기존 보다 96㎜ 늘어난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872㎜)를 통해 앞 좌석 1074㎜,
/사진=파가니
영국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최고출력 2000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하이퍼카 '이바이야(Evija)'를 공개했다. 13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이비자는 약 200만파운드(약 29억원)으로 내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타입 130(Type 130)'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린 이바이야는 전장 4459㎜, 전폭 2000㎜, 전고 1122㎜ 등의 크기를 갖췄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차체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2000마력, 최대토크 170㎏f.m 힘을 발휘하는 하이퍼카다. 70㎾h
포드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트랙 전용 슈퍼카 ‘GT MK Ⅱ’를 공개했다.단 45대만 한정 생산되는 GT MK Ⅱ의 북미 권장 소비자가격(MSRP)은 120만 달러(한화 약 14억원)로 이는 양산형 GT 모델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포드는 “완벽하게 트랙을 위한 차량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며 “마치 항공기처럼 궁극의 에어로 다이내믹 다운포스를 발휘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
K7 부분변경 모델 'K7 프리미어'를 타고 주행감과 NVH, 변화된 실내외 등을 살펴봤습니다.행사에 준비된 70대의 시승차는 모두 3.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고요.아쉽게도 새롭게 추가된 2.5스마트스트림 엔진 모델은 없어 경험해볼 수 없었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포드 ‘퓨마(Puma)’가 소형 SUV로 다시 돌아왔다.포드 퓨마는 지난 1990년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유럽에서 쿠페 스타일로 판매가 이뤄진 바 있는데 최근 SUV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SUV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신형 퓨마는 포드 에코스포츠와 쿠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포드 피에스타 디자인에 가까워 보인다.헤드라이트는 일반적인 포드 차량과 달리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마치 럭비공과 같은 모양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퓨마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 베리뉴티볼리를 시승했습니다.완전히 바뀐 실내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이 눈에 띕니다.특히 새롭게 들어간 1.5 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1.6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 가뿐한 달리기 성능이 인상적입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르노삼성자동차의 QM6가 LPG 연료를 사용하는 모델을 추가했습니다.가솔린에 비해 좀 더 가뿐하게 출발하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유는 변속기의 세팅에 있었네요.또 NVH도 좋아서 동급 SUV 가운데는 가장 조용하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LPG 일반구매 허용과 함께 출시한 신차를 살펴봤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제87회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지난 15일~16일 25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프랑스의 라 사르트 서킷(Circuit de La Sarthe)에서 열렸다. 종합우승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LMP1(르망 프로토타입 1) 클래스 2년 연속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TS050 하이브리드 8번 차량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세바스티앙 부에미, 카즈키 나카지마, 페르난도 알론소는 24시간 동안 385랩을 돌아 우승을 차지했다. 7번 차량으로 출전한 마이크 콘웨이, 카무이 코바야시, 호세 마리아 로페스는 2위에 올랐다./
페리리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PHEV 스포츠카 ‘SF90 스트라데일’을 공개했다. 페라리 SF90 스트라데일은 터보차저 V8 엔진을 장착한 PHEV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98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신형 모델은 기본 769마력 및 81.5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방에 2개, 후방에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를 장착, 최대 217마력을 추가로 제공한다.차량 무게는 약 1570kg 정도이며 250km/h의 속도에서 공기역학은 390kg 정도의 다운포스를 더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
람보르기니가 SUV '우루스'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시승했습니다.서킷과 오프로드 코스를 번갈아가며 짧지만 강렬한 람보르기니의 달리기 성능과 든든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 감성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1시리즈 최초 BMW 전륜구동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 적용오는 6월 BMW 그룹 #NextGen 행사에서 일반 최초 공개, 9월 글로벌 출시 예정BMW 그룹이 5월 27일(현지시간)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3세대 뉴 1시리즈를 공개했다.지난 2004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BMW 1시리즈는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최상의 효율성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공개된 3세대
얌전하고 무난해보이기만 했던 토요타 RAV4가 변신했습니다.온로드에서의 부드러운 주행감각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이번 5세대 신형 RAV4는 TNGA 플랫폼 적용, 외장 디자인 변화 등으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이번 시승에서는 온로드 외에 오프로드 체험코스도 마련돼 있어 RAV4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간단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과하면서 업그레이드된 토요타의 사륜구동 시스템 E-Four 시스템과 새롭게 추가된 트레일모드가 구동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지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이지만, 크기는 준중형 SUV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비슷합니다.'편안함'에 중점을 둔 차인 만큼 다양한 편의사양이 눈에 띄는데,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 최대 1,630리터, 길이 1.9미터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 등이 특징입니다.가격은 각 트림별로 1.5 필(FEEL) 3,943만 원, 1.5 샤인(SHINE) 4,201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스마트
지프는 국내에 처음으로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을 선보였다. 랭글러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해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드를 겨냥했다.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와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 대비 10㎝ 이상 길어진 전장으로 2열의 레그룸이 넓어졌으며, 크루즈 컨트롤, 파크뷰 후방 카메라 등을 기본 장착했다. 2.0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5540만원이다. /지피코리
링컨코리아는 이번달 새 바람을 몰고올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를 출시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진일보한 차선유지시스템인 레인 센터링(Lane Centering)을 비롯해 충돌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링컨 코-파일럿360(Co-Pilot 360TM)등 첨단 안전기능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다.링컨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870만원, 6600만원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개막전 결승전이 열린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흥미로운 레이스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승전이 열린 이날 집계된 관람객의 수는 2만 9764명이었다. 예선 레이스가 열렸던 지난 27일 1만 2389명을 기록한데 이어 개막전이 치러진 주말 이틀 동안 4만 2153명의 입장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에서는 서한 GP의 김중군이 21랩(1랩=4.346km
렉서스 UX 250h 시승행사에 다녀왔습니다. UX는 렉서스가 처음으로 내놓는 콤팩트 suv인데요. 복합연비는 15.9km/ℓ(AWD), 16.7km/ℓ(2WD),총 출력 183마력 중 엔진출력은 146마력입니다. 가격은 2WD 4510만 원, 4WD 5410만 원입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DS 7 크로스백은 2.0리터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EAT8)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을 발휘한다. 차량 전방의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 ‘DS 커넥티드 파일럿’이 적용돼 편안한 운전을 즐기며, 긴급 제동창치 등 10가지의 기본 안전사양과 6가지의 첨단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DS 7 크로스백은 쏘시크(So Chic)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G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