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백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사내 폴리네이터 정원 개장 △폐가전 수거 이벤트 △식물 분재
“한국이 지난해 BMW그룹 내 5번째로 올라선 중요한 시장인만큼 그룹은 한국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요헨 골러 BMW 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은 22일 인천시 청라국제도시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 2015년 BMW 그룹이 인천 영종도 소재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19년 한국을 방문한 BMW 그룹 본사 주요
폴스타가 쿠페형 고성능 전기 SUV ‘폴스타 4’를 6월 국내 출시 및 10월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한다고 19일 밝혔다.폴스타 4는 ‘폴스타 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이는 모델로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다.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 기반의 차량은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의 크기로 D 세그먼트에 해당한다. 뒷유리를 없앤 대담한 디
BMW가 지난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액도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넘긴데 이어, 올해도 신차 수요가 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6조10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조 매출'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2년보다 47.6% 증가한 2138억원을, 당기순이익의 경우 78.9% 오른 1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양질의 성장을 거둔 것이다. BMW코리아는 2018년 '디젤엔진 화
포르쉐, 테슬라, 아우디, 메르세데스-AMG 등 드림카로 손꼽히는 차량들이 '한국타이어'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에 자주 띄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 연비, 정숙성, 내구성 등 한국타이어의 관련 기술력이 인정받는 모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이 신차용 타이어(OE) 수주량 70% 이상을 휩쓸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과 '아이온'의 키워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로 오는 2026년 이후 매출
람보르기니가 자연흡기 10기통(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자연흡기 V10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우라칸 라인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으며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STJ는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도입,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 성능을 발휘한다.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고 서비스망을 늘리면서 질적 성장도 꾀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조11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1% 감소한 53억원을 기록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이윤모 대표가 취임한 2014년(매출액 1227억원) 이후 10년 간 총 8배의 매출 성장을 거두었다. 이는 XC90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가 매년 출시되면서 지속적인 판매 신장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18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레트라의 국내 판매 가격을 ▲엘레트라S 1억7900만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R 2억9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터스코리아는 모든 엘레트라에 최상위 럭셔리 SUV다운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강력한 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한다. 차체 곳곳에 라이다 4개와 레이더 6개, HD 카메라 7개 등 다양한 센서를 장착했다.럭셔리 측면을 강조하는 로터스 엘레트라S는 듀얼 모터 사양을 통해 최고출력 612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포드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원인은 국내 판매 감소로 인한 실적 악화가 손꼽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국내 판매방식 변화, 법인 철수 등 다양한 사업 방향성 재검토를 진행 중이다. 내부 논의가 마무리되면 외부에 새로운 사업 방향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코리아는 국내에서 고급브랜드 링컨과 포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링컨은 지난 연말 출시한 신차 노틸러스로, 대중브랜드 포드는 올해 초 선보인 머스탱 신차로 판매량 반등을 노려왔다. 그러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토요타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 즉 ‘멀티패스웨이(Multi-Pathway)’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에너지믹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제공할 것이며 2050년 최종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지난 12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새롭게 마련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만난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의 경영 철학과 비전에 대해 이와 같이 힘주어 강조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카데미에선 최근 전동화 자동차 비중 확대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는데 열을 올리는
포드 CEO가 미스터리한 ‘머스탱(Mustang)’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짐 팔리 포드 CEO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 게시물을 통해 미국의 상징적인 머슬카 머스탱의 올해 60주년을 축하하고 ‘공유할 사항이 하나 더 있다’고 언급하며 연두색 천 아래에 숨은 의문의 차량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자동차의 친숙한 모양 외에는 어떤 세부 사항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머스탱 EV가 아니냐’ ‘머스탱 보스(Boss) 30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등장하는 것인가’ 등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나섰다.오토블로그 등 외신
‘악마의 심장’ 4개가 뿜어내는 파워를 컨트롤하며 질주하는 느낌은 기대 이상이었다. 두카티 디아벨 V4(DUCATI DIAVEL V4). 바이크를 좀 아는 사람들은 이름만으로도 “오!” 하는 탄성이 터지게 하는 브랜드가 두카티다. 디아벨은 시중에 떠도는 언론 보도나 시승기에 따르면 이탈리아어로 ‘악마’라는 단어의 볼로냐 지방 사투리라고 한다. 볼로냐에 두카티 본사가 있다. 뒤쪽에서 볼 때 시선을 끄는 빨간 램프가 악마의 눈을 닮아서 ‘악마’라고 부르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조금 다른 듯하다. 이탈리아어로 악마는 Diàvol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가 브라이언, 토니안, 김재중을 ‘심쿵’하게 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구라는 S.E.S. 시절 남자 가수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바다의 이야기를 들으며 “SM의 팜므파탈이야~”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바다가 1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라스’에서 비비의 ‘밤양갱’이 나와서 완전 뜨지 않았나”라면서 신곡 ‘핑’을 홍보하며 ‘라스 코인’을 노렸다. 바다는 “’Ma
현대자동차·기아는 23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 유럽기술연구소장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상무를 비롯해 네덜란드 교통부 키스 반 더 버그(Kees Van der Burg) 차관 등이 참석했다.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현대차·기아의 고객은 ▲응급차의 신속한 통행로 확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이 봄 시즌 신메뉴로 상큼함을 강조한 리프레시 음료 3종(쿨라임에이드, 쿨라임스무디, 깔라만시스무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빽다방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 시즌을 맞아 라임과 깔라만시 등 상큼한 맛과 향이 일품인 과일을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했다. 먼저 ‘쿨라임에이드’는 라임과 민트의 청량함에 톡 쏘는 탄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돋워주는 음료다. 특히 향긋한 라임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져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음료 2종도 선보인다. ‘쿨라임스무디’는 라임과 민트에 얼음을 함
이디야커피는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믹스 컨셉을 활용한 음료 ‘달달커피’를 23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보이는 ‘달달커피’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부활한 복고 문화 유행을 반영해 특색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달달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생산한 커피믹스 파우더를 활용한 음료로, 이디야커피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커피믹스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대용량 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라지와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
배우 박정아가 캐릭터에 ‘착붙’한 매력 만점 변호사로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박정아는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스틸 속 박정아는 찰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NMIXX) 설윤이 '쇼! 음악중심 in JAPAN’ MC로 호흡을 맞춘다.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펼쳐질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에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NMIXX) 설윤이 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샤이니 민호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쇼! 음악중심' 9,11,12,13대 MC로 '역대 최장수 MC'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18년과 2023년 'MBC 가요대제전'이라는 큰 무대에서도 MC로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둘 다 잡았던 민호가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청소년 엄마 김지은이 모델하우스 같은 ‘자가’ 신축아파트에 거주하는데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나 자신이 불쌍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낸다.‘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청소년 부부 김지은X김정모가 동반 출연해, ‘극과 극’의 통장 사정을 공개하며 부부의 갈등을 낱낱이 털어놓는다.연애 3개월 만에 임신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됐다는 두 사람은 이날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둘째 임신 6개월 차로 오는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