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최고출력 2000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하이퍼카 '이바이야(Evija)'를 공개했다. 13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이비자는 약 200만파운드(약 29억원)으로 내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타입 130(Type 130)'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린 이바이야는 전장 4459㎜, 전폭 2000㎜, 전고 1122㎜ 등의 크기를 갖췄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차체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2000마력, 최대토크 170㎏f.m 힘을 발휘하는 하이퍼카다. 70㎾h
포드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트랙 전용 슈퍼카 ‘GT MK Ⅱ’를 공개했다.단 45대만 한정 생산되는 GT MK Ⅱ의 북미 권장 소비자가격(MSRP)은 120만 달러(한화 약 14억원)로 이는 양산형 GT 모델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포드는 “완벽하게 트랙을 위한 차량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며 “마치 항공기처럼 궁극의 에어로 다이내믹 다운포스를 발휘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
포드 ‘퓨마(Puma)’가 소형 SUV로 다시 돌아왔다.포드 퓨마는 지난 1990년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유럽에서 쿠페 스타일로 판매가 이뤄진 바 있는데 최근 SUV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SUV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신형 퓨마는 포드 에코스포츠와 쿠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포드 피에스타 디자인에 가까워 보인다.헤드라이트는 일반적인 포드 차량과 달리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마치 럭비공과 같은 모양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퓨마
페리리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PHEV 스포츠카 ‘SF90 스트라데일’을 공개했다. 페라리 SF90 스트라데일은 터보차저 V8 엔진을 장착한 PHEV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98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신형 모델은 기본 769마력 및 81.5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방에 2개, 후방에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를 장착, 최대 217마력을 추가로 제공한다.차량 무게는 약 1570kg 정도이며 250km/h의 속도에서 공기역학은 390kg 정도의 다운포스를 더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 감성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1시리즈 최초 BMW 전륜구동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 적용오는 6월 BMW 그룹 #NextGen 행사에서 일반 최초 공개, 9월 글로벌 출시 예정BMW 그룹이 5월 27일(현지시간)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3세대 뉴 1시리즈를 공개했다.지난 2004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BMW 1시리즈는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최상의 효율성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공개된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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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는 이번달 새 바람을 몰고올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를 출시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진일보한 차선유지시스템인 레인 센터링(Lane Centering)을 비롯해 충돌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링컨 코-파일럿360(Co-Pilot 360TM)등 첨단 안전기능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다.링컨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870만원, 6600만원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개막전 결승전이 열린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흥미로운 레이스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승전이 열린 이날 집계된 관람객의 수는 2만 9764명이었다. 예선 레이스가 열렸던 지난 27일 1만 2389명을 기록한데 이어 개막전이 치러진 주말 이틀 동안 4만 2153명의 입장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에서는 서한 GP의 김중군이 21랩(1랩=4.346km
기아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스팅어GTS를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스팅어 GTS는 기존 후륜 구동 시스템(RWD)이 적용된 모델과 함께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적용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특히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에는 드리프트 모드가 추가로 탑재되어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스팅어 GTS는 3.3리터 트윈 터보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365마력과 최대토크 52.0kg·m를 자랑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P80/C’를 공개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페라리를 설계 및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스포츠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캐딜락이 신형 CT5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 및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 등 두 가지로 구성되며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4기통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68마력 및 최대토크 40.9kg.m,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 및 최대토크 5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캐딜락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를 공개한다. 10기통 우라칸 에보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지난 1월 공개된 우라칸 에보 쿠페의 오픈탑 버전 후속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에는 쿠페 버전에 적용된 차세대 동력제어 시스템과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5.2리터 자연흡기 10기통 엔진과 티타늄 인테이크 밸브가 탑재되어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8000rpm에서 640마력, 6500rpm에서 6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의 공차중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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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승용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은 시대를 초월하는 기능적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심사위원단은 “3세대로 접어든 투아렉의 디자인을 통해서 폭스바겐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팔방미인을 제시했다. 형태와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완성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동시에 전통적인 폭스바겐의 장점까지 잘 담아냈다”라고 평가하며 “신형 투아렉은 마지막 디테일까지 조화롭게 디자인된 환상적인 SUV로, 강건함과 인상적인 품질이
기아차의 북미 전용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됐으며, 기아차의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로 공개된 바 있는 텔루라이드는 기아차가 북미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북미 전용 모델로 상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텔루라이드는 가솔린 3.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전장 5,000mm, 전폭 1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 국내공식 출시했다.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순수 전기차인 I-PACE는 즉각적인 가속과 민첩한 핸들링, 여유로운 공간 등 성능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5인승 고성능 럭셔리 전기 SUV이다.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의 I-PACE는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 돼있으며, 각 모터는 35.5kg.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가 독
130마력과 177마력 블루HDi 엔진에 신형 8단 자동변속기를 단 뉴 푸조 508이 마침내 국내 시장에 모습을 보였다 . ‘ADAS’ 등 첨단 주행안전보조시스템을 곳곳에 반영한 모델로 푸조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뉴 푸조 508은 4종으로 국내 구분 출시되며, 가격은 3990만원부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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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열풍과 세단을 고집하는 이들 모두의 눈에 깊이 각인되는 모델이 있다. 바로 컴팩트 SUV 인피니티 QX30이다. 앞뒤 모두 유려하면서도 길게 뽑아낸 디자인에 공간성에서도 최적을 자랑한다. 가솔린 터보의 파워로 주행성능 역시 여느 차량에 뒤지지 않는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변속기 조합을 적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인피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