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베이커리'와 협업한 ‘더 글렌리벳X아우어베이커리 슈톨렌 패키지'를 선보였다.이번 협업은 아우어베이커리가 매년 겨울 선보이는 ‘더티슈톨렌’과 함께 한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슈톨렌은 건조된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견과류 등을 풍성하게 넣은 독일의 전통 빵으로 보존성이 뛰어나 2~3주가량 오래 숙성시켜 즐길 수 있다.‘더티슈톨렌’은 무화과, 살구, 오렌지필, 그리고 가운데에 초코 마지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풍
JLR 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동대문 지역에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24.45m², 지상 2층 규모의 일반 정비가 가능한 퀵샵으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5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또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사고차 입고 및 접수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모던 럭셔리 컨셉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한다.JLR 코리아는 신설된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23개의 서비스센터와 22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현대자동차는 배스킨라빈스, 구세군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하는 '핑크 하트'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핑크 하트' 나눔 캠페인은 고객들이 누른 '좋아요' 수에 따라 전국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해당 게시물이 오는 20일까지 5000개 이상의 하트를 달성하면 양사는 캐스퍼 차량을 개조해 만든 '아이스크림 카'를 활용해 구세군에서 선정한 기부처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오는 20일까지 배스킨라빈스 SPC스퀘
국내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는 지난 3월과 6월, 월트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의 창사 10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송지오는 현재 K-패션의 대가로 불리며 매 시즌 다양한 해외 스튜디오, 아티스트 그리고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며 여러 컨텐츠와 작품을 만들어오고 있다. 특히 디즈니와는 2020년 처음으로 인연을 맺으며 디즈니의 오리지날 캐릭터부터 인기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서남부 광역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 중인 안산시가 도시 곳곳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노후했던 도시 이미지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산시 내에 자리잡고 있는 노후한 주공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의 공동주택들이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바뀌고 있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안산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안산시청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안산시 내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안전진단~착공)은 총 21곳이다. 이중 이미 분양을 마치고 공사중인 곳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이날 경기 성남시 테크노플렉스 본사에서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개최했다.'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인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각 부문별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에 한해 헌
KG모빌리티(KGM)는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13일 전북 도청회의실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KGM커머셜 김종현 대표이사 및 KG S&C 조영욱 대표이사,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자간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KGM커머셜의 전북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상생 및 기술 협력
KG모빌리티(KGM)가 2023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환경부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및 해외 환경규제 등의 강화에 따라 매년 환경정보공개 및 ESG 경영 등 각 부문에 현저히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함께 현장 검사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된다.KGM은 오염물질에 대한 원격감시체계 구축 등 환경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인 1사 1하천 가꾸기와 평택시 환경축제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상용과 진단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의료용 모니터 신제품을 13일 공개했다.LG전자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의료용 모니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임상용 ·진단용·수술용 등 총 11종의 의료용 모니터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의료용 모니터는 ▲외래 또는 임상 전문의가 의료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임상용 ▲영상의학자가 판독 시 사용하는 진단용 ▲수술 시 사용하는 수술용으로 구분된다.통상 진단용 모니터는 임상용 모니터 대비 휘도(화면 밝기)가
기아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아는 13일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PA는 전기 사용자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구매하는 제도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기아는 이번 PPA 협약으로총 219MW(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시설
현대자동차·기아가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CTO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경진대회는 기술직군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성장 동기를 유발하는 동시에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대회에는 총 58명의 기술직 인원이 참가했으며, 정비 분야 28명, 용접 분야 30명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 역량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도 함께 평가하기 위해 2인 1개조로 구성, 분야별 15여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정비 분야는 문답형과 작업형 평가를 통해 작업 과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국내 프로축구 우승팀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과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유카로오토모빌은 홍명보 감독과 협약식을 갖고, 홍 감독에게 아우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1년간 후원한다.유카로오토모빌은 2021년부터 울산현대축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했으며, 3년 연속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울산현대축구단의 2023 시즌 K리그1 2연패를 축하한다”며 “유카로오토모빌과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은 동행을
올해 지방 부동산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소형 아파트를 4.3배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 1주차까지 전국 전용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6만 2,701가구가 공급에 81만 3,749명이 접수돼 평균 1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84㎡ 미만 아파트는 2만 3,485가구에 24만 5,432명이 몰려 10.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권역별로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가 16.22대 1, 소형 아파트가 16.54대 1을 기록했으며, 지방광역시 중
현대자동차그룹 4개사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 등 계열사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임직원의 건강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정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기아에 이어 올해 현대차 등 4개 계열사가 추가로 선정됐다.현대차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한양방 진료, 작업환경 및 정신건강 관리, 재활 복귀 프로그램
이제 쇼핑을 마치고 떠날 때 주차 요금 정산을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현대자동차·기아는 12일 현대백화점 본사(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현대백화점 민왕일 경영지원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차 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CarPay)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페이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대차·기아의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의
넥센타이어가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가로 30m, 높이 7m)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상영한다.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피싱: FISH 생존 × 예술 ING` 기획전시를 개최,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했던 낚시를 주제로 생존을 넘어 예술, 그리고 앞으로 공존의 영역까지 의미를 확장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에 바닷속 해양 동물을
막스마라가 브랜드의 철학과 함께 혁신적인 소재와 스타일을 기념하며 브랜드의 핵심적인 코트를 현대적인 꾸튀르로 재해석한 아틀리에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3 가을-겨울 시즌 막스마라 아틀리에 컬렉션은 일상 생활에서나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고 아름답게 연출 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꼽힌다.트렌치 코트,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코트, 피 코트, 숄 칼라 코트, 오버사이즈 코트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캐시미어 외 카멜 헤어, 양면 코팅된 패브릭과 트위드, 자카드, 시어링과 가죽 등 고품질 소재에 집중한 고급스러운 코트 라
세계 3대 쉐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가 국내 출시 됐다. 국내 수입사 윈스턴스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메종 디 청담에서 글렌파클라스 출시 간담회를 열고 국내 론칭을 알렸다.글렌파클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그란트 가문이 5대째 가족 경영을 하며 운영해 온 위스키 브랜드다. 장기간 숙성된 올드 빈티지 캐스크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1952년~1994년까지 43년간 생산한 제품을 모두 싱글캐스크로 병입해 2007년 출시한 ‘패밀리 캐스크’는 현존하는 빈티지 위스키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12월 연말 중고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가격이 높은 차일수록 내년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분위기다.국산차의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60% 하락해 보합세를 형성했다고 12일 엔카닷컴이 밝혔다. 현대 더 뉴 아반떼 AD 1.6 스마트는 0.61%, 스포티지 더 볼드 디젤 2.0 2WD 프레스티지는 0.10% 상승했다. 2천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대형 세단 기아 K7 프리미어 2.5 GDI 노블레스의 시세는 0.25% 반등했다. 이 외 기아 더뉴 니로 1.6 HEV 노블레스 스페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3 터보
만트럭버스코리아은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뉴 MAN TGX 옵티뷰’ 1호차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창식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김창식 고객은 2016년에 구매한 MAN TGX 440마력 트랙터 모델에 이어 MAN 옵티뷰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X 510마력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김창식 고객은 MAN 옵티뷰 사양을 선택한 이유로 사각지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