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6000(한국타이어) 클래스 이승진(어울림모터스)어제(21일)까지 출장중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슈퍼6000 클래스에 합류하게 되었고, 연습조차 해보지 못한 상태로 경기에 참가하게 돼 부담감이 큰 상태다. 사실 머신을 만져보는 것조차 오늘이 처음이고, 연습은 해보지도 못한데다 오늘 비가 내려 걱정이 크지만, 우승이 아니면 리타이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볼 각오다. ▶ 슈퍼6000(한국타이어) 클래스 강윤수(CJ레이싱)지금까지 총 3번 정도 머신에 타볼 기회가 있었다. 턱없이 부족한 연습량이지만, 지금까지의 느낌으론 머신이 나이
F1 최강인 페라리팀이 시즌 4번째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22일 프랑스 매그니 쿠스 서킷에서 열린 F1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페라리팀의 펠리페 마사와 키미 라이코넨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서도 1,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이 대회서도 라이코넨이 1위, 마사가 2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미 경기 전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져 있던 상태.38번째 랩까지 라이코넨에 이어 2위를 달리던 마사는 머신의 배기장치에 문제가 발생한 라이코넨이 선두를 내주자 이후 한번도 가장 앞자리를 뺏기지 않고 그대
3년만의 복귀한 ‘카레이싱 황제’ 김의수(CJ레이싱, 사진 위)가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라운드 최고 종목인 슈퍼6000 스톡카레이스 정상에 올랐다. 김의수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2.125km)에서 열린 슈퍼6000 클래스에서 오전치른 예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총 20바퀴를 도는 결승에서도 23분27초079를 기록, 2위 장순호(넥센알스타즈)를 0.7초 앞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부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3위는 95년 투어링A 원년 챔피언 박정룡(어울림모터스)이 차지했
Event: 2008 CJ SUPERRACE 챔피언쉽3라운드 Run: S6000 결승 [공식] Date: 2008-06-22 Time: 오후 3:30-4:40 발표시간: 오후 5:25Pos. No. Name Laps Total Diff. Time B.Laptime In Lap Speed TEAM Class1 01 김의수 20 00:23:27.079 01:09.059 5 108.736 CJ레이싱팀 S60002 08 장순호 20 00:23:27.779 0.7 01:09.575 4 108.682 넥센 R-STARS S60003 88 박정
▲ 3년만의 복귀전인 스톡카 레이스서 예선 1위를 차지한 김의수(CJ레이싱). /용인=지피코리아 3년만의 복귀한 전GT챔피언(02~04년) 김의수(CJ레이싱팀)가 슈퍼6000 스톡카레이스 원년 첫 번째 예선 경기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김의수는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1주 2.125Km)에서 펼쳐진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라운드 최상위종목인 슈퍼6000(6000cc· 525마력, 한국타이어)부문 첫 예선 경기서 1분7초635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위와 3위
Event: 2008 CJ SUPERRACE 챔피언쉽 3라운드 Run: 슈퍼6000 예선 Date: 2008-06-21 Time: 오후 4:15-4:35 Pos. No. Name Best Laptime In Lap Speed TEAM Class1 01 김의수 01:07.635 4 113.107 CJ레이싱팀 S60002 08 장순호 01:08.891 3 111.045 넥센 R-STARS S60003 88 박정룡 01:09.802 6 109.596 어울림모터스 S60004 99 조항우 01:10.452 6 108.585 현대레이싱팀 S
고유가 시대를 맞아 최저 연비로 가족과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이색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린다. 모터스포츠 프로모터인 카이안(대표 김광진)은 2008한국연비랠리페스티발을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엘림레저개발이 후원하고 카이안(이하 KEFA)이 진행하는 이 대회는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동안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차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정해진 규정에 따라 승부를 가리므로 자연스럽게 경쟁 차종별 연비 비교가 이뤄져 동급 차종 간의
▲ 2007 GT챔프 조항우가 현대레이싱으로 팀을 옮겨 스톡카를 타게 된다. /현대레이싱 출범도 하기 전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톡카 레이스에 현대레이싱팀의 합류가 결정됐다. 현대레이싱팀(대표 백성기)은 최근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의 독보적 경주종목 슈퍼6000 부문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톡카 레이스'로 불리는 슈퍼6000 클래스는 배기량 6,000cc에 최고출력 500마력이 넘는 '괴력의 경주마'에 비유되며, 드라이버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린다. 올시즌 4월 개막과 동시에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완성도를 높이
▲ CJ레이싱팀과 한국데쌍트㈜는 이달 초 서울 중구 남대문에 위치한 CJ본사에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했다. 왼쪽부터 CJ스포츠 신동휘 대표, 김의수, 강윤수(이상 CJ레이싱팀 드라이버), 한국데쌍트 민세중 실장. CJ레이싱팀이 프랑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르꼬끄 스포르티브(lecoq sportif)의 유니폼을 입는다. CJ레이싱팀은 한국데쌍트㈜와 이달 초 서울 중구 남대문에 위치한 CJ본사에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 계약기간은 2009년 3월까지이며, 약 5천만원 상당의 팀 의류를 비롯한 용품
디펜딩 챔피언 서호성(바보몰, 사진)이 거침없는 질주로 2연승을 거뒀다. 서호성은 지난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2.125km)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 2008스피드페스티벌 3라운드(총 20바퀴) 클릭전에서 ‘우승후보’ 송병두(싱크로지)를 불과 0.487초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28분38초500의 기록으로 두 경기 연속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서호성은 앞서 열린 예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폴투피니시를 기록했다. 3위는 변대희(바보몰-서일대학)가 시즌 첫 시상대에 올라섰
▲ 슈퍼6000부문의 한국형 스톡카를 타게 될 드라이버들. 왼쪽부터 일본 명문팀 레크리스의 반바 타쿠, CJ레이싱팀의 김의수와 강윤수, 알스타즈팀 류시원과 장순호, 케이티돔팀의 박시현과 김영관. /지피코리아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오는 22일(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시즌 세 번째 경기를 맞아 각 클래스 순위별로 핸디캡 웨이트가 주어지면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핸디캡 웨이트는 선수들 전력 평준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전 경기 결과에 따라
KRT팀의 김진수(15, 영문중 3년)가 카트빌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진수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 카트빌(1랩, 490m)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카트(KART)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이하 카트챔피언십) 4전에서 지난 4월 잠실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날 성큼 다가온 여름의 문턱에서 개최된 카트챔피언십 4전은 올 시즌 가장 화끈한 순위대결이 펼쳐진 무대였다. 선수권, 일반전, 신인전 등 3개 클래스에 출전한 22명의 드라이버들은 타임어택부터 예
(주)굿이엠지는 국가대항전이라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2008~2009시즌 A1그랑프리의 출전하는 A1한국팀 레이싱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내용은 A1한국팀 레이싱카 외관에 디자인을 입히면 되고, 주제는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에 걸맞는 대한민국 대표팀 색상과 디자인을 형상화한 작품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접수받는다. 응모 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는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고 응모양식은 일러스트 원본CD와 A3크기의 칼라프린트 그리고 작품설명서 등을 첨부하면 된다.
꿈을 위해 달린다 지난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08한국DDGT챔피언십을 시작으로 8일 GT마스터스와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3라운드를 거쳐 1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 카트빌(1랩, 490m)에서 국내 최고의 카트(KART)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 4전 열렸다. 여름을 향해 뜨거워지는 태양의 열기처럼 꿈을 위해 달리는 드라이버들은 490미터의 아스팔트 위를 한껏 달궜다. 앞선 두 대회가 자동차 경주의 발전된 형태인 것에 반해 카트챔피언십은 스피드 레이서의 꿈으로 가득 찼다. 자동차 경주의 입문격인 카트 경
▲ 15일 경기도 화성 봉담 카트빌서 열린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김진수(15, KRT)가 3라운드서의 패배를 딛고 예선 결승 1위인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봉담=지피코리아 KRT팀의 김진수(15, 영문중 3년)가 카트빌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진수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 카트빌(1랩, 490m)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카트(KART)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이하 카트챔피언십) 4전에서 지난 4월 잠실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앞서
세계 모터스포츠계의 큰 별이 졌다. 도요타 모터스포츠의 오베 앤더슨(사진) 고문이 지난 11일 레이스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70세. 스웨덴계인 오베 앤더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밀리간 빈티지 트라이얼 경기 도중 블라인드 코너에서 방호벽에 정면충돌해 사망했다. 현지 언론들은 세계 각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다시 야마시나 TMG(Toyota Motorsport GmbH) 회장은 비보를 접한 후 성명을 통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도요타의 모든 임직원들은 현재 깊은 충격에 빠져있다. 오베는 도요타뿐 아니라 세
르노팀의 퍼스트 드라이버이자 2005, 2006년 연속 F1 드라이버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페르난도 알론소가 팀에게 고언을 했다. 앞으로 있을 프랑스와 영국 그랑프리에서 업그레이드된 R28 머신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면 R28의 이번 시즌 개량을 멈추고 아예 다음 시즌에 포커스를 맞추자고 제안한 것. 2년전 최고의 팀이었던 르노팀은 올 시즌 R28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열렸던 7번의 그랑프리에서 고작 9점만을 획득,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10개팀 중 7위에 그치고 있다. 2007년
막말 파문으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던 김정수 감독과 소속팀 킥스프라임이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CJ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12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킥스프라임팀에 내린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킥스프라임팀은 오는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리는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부터 참가하는데 문제가 없게 됐다. 지난달 2라운드 출장정지 후 한 달여 만의 징계가 풀린 셈이다. 조직위는 “앞으로 보다 좋은 대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각 팀과 선수들
오는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대표적인 아마추어 원메이크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8스피드페스티벌 3라운드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클릭 71대, 쎄라토 21대 등 총 90여 대의 차량들이 출전해 올 시즌 최다 출전 대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스피드페스티벌 2관왕을 차지한 서호성(바보몰)이 현재 클릭전과 쎄라토전 모두 시리즈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새로운 다크호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올 시즌 챔피언 수성을 쉽게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매경기 예선에서 1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서 적게는 5~6명, 많게는 15여명이
▲ 이번 4라운드에는 국내 카트계 최고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김진수(왼쪽)와 김동은(오른쪽)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은 지난 4월 2전이 열린 잠실 카트장서 두 선수가 손을 잡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지피코리아 국내 최고의 카트(KART)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주최 코리아카트, 협찬 푸마코리아) 4라운드가 오는 15일 경기도 봉담 카트빌에서 개최된다. 이번 4라운드는 국내 최초 승인을 받은 카트 전용경기장인 봉담 카트빌에서 열린다. 총 길이 490m, 폭 8m, 직선구간 110m이며 10여개의 코너,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