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2000(2000cc· 부분개조, 한국타이어) 2전 1위 - 오일기(지엠대우, 라세티2.0)끝도 없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매 바퀴마다 변하는 노면 상황이 변수였다. 세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스타트와 함께 좋은 자리를 잡아 우승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라세티의 빗길 셋팅은 완벽했다. 뒤에서 이재우와 김중군이 경합을 벌이는 동안 거리를 벌 수 있었던 것이 승리의 원인이었다. 개막전에 이어 지엠대우가 우승해서 기쁘다. 경주중 잠시 스핀했던 것은 5번코너를 통과하던중 갑작스런 폭우로 브레이킹 락이 걸렸다. 주차 브레이크를
▲ 18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폭우 속에 펼쳐진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2라운드서 우승을 차지한 오일기 선수. /용인=지피코리아 디펜딩 챔피언 오일기(지엠대우)가 완벽한 빗길주행을 과시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오일기는 18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폭우 속에 펼쳐진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대회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2000(2000cc·부분개조, 한국타이어)부문 결승서 총 40바퀴를 47분 10초 30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18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폭우 속에 펼쳐진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2라운드 GT/슈퍼2000 통합전 결승. /용인=지피코리아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8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이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상위종목인 슈퍼2000(2000cc· 부분개조, 한국타이어) 부문에서는 지엠대우팀의 오일기(라세티2.0)가 개막전 우승자인 팀 동료 이재우(결승 2위)와 3위 에쓰오일팀의 김중군을 제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4위는
Event: 2008 CJ SUPERRACE 챔피언쉽2라운드 Run: 통합전결승 (GT, Super2000) [공식] Date: 2008-05-18 Time: 오후 3:10-4:25 발표시간:오후 5:45 Pos. No. Name Laps Total Diff. Time Best Laptime In Lap Speed TEAM Class1 101 오일기 40 00:47:10.309 01:06.595 19 108.115 GM DAEWOO S20002 104 이재우 40 00:47:22.582 12.273 01:07.055 18 107.6
에쓰오일팀 김중군(투스카니, 사진)이 11개월여 만의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김중군은 17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펼쳐진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2라운드 상위종목인 슈퍼2000(2000cc· 부분개조, 한국타이어)부문 예선서 59초257의 기록으로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말 치른 3라운드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한 후 11개월여 만 이며, 숏코스로 치러진 슈퍼2000 종목 예선 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다. 2위와 3위는 선두와 0.232초차 뒤진 디
Event: 2008 CJ SUPERRACE 챔피언십 2라운드 Run: Super 2000 예선 Date: 2008-05-17 Time: 오후 2:00-2:30 Pos. No. Name Best Laptime In Lap Speed Team Class1 102 김중군 00:59.257 6 129.099 S-OIL Racing Team S20002 101 오일기 00:59.489 6 128.595 GM DAEWOO S20003 103 안재모 00:59.572 4 128.416 넥센 R-STARS S20004 119 조규탁 00:59.
가수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의 개봉과 함께 푸마(www.puma.com)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빌리지 로드쇼와 손잡고 스페셜 모터스포츠 에디션 슈즈 콜렉션을 런칭한 푸마는 이미 푸마 스피드캣을 통해 레이싱 슈즈를 선보인 바 있다. 모터스포츠는 물론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넘나들며 새로운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푸마는 이번 영화에서도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영화 전반의 느낌을 디자인에 반영한 스페셜 레이싱 슈즈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또 한번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
국내 최고의 카트(KART)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코리아카트그랑프리(주최 코리아카트, 협찬 푸마코리아) 3라운드가 오는 18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3라운드는 복잡한 서울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넓은 산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주 스피드파크(www.pspark.co.kr)에서 열린다. 파주 스피드파크는 총 길이가 1.2km, 폭8m~11m, 최대 직선거리 230m이며 4개의 헤어핀코너 등 12개의 다양한 코너가 있다. 직선구간에서 최고속도가 120km이상 나오며 체감속도는 1.5배인 무려
22개국을 대표하는 형형색색의 각국 레이싱카들이 일제히 굉음을 내며 트랙을 가로지른다. 관람객들도 레이싱카와 최고 드라이버들의 짜릿한 질주가 시작되자 일제히 ‘와~’ 함성을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팬들은 자국팀을 응원하는 모자와 티셔츠를 맞춰 입고 대형 깃발을 흔들어댄다. 지난 4일 영국 켄트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7/08 시즌 A1 그랑프리가 막을 내렸다. A1 그랑프리는 현재 전세계 22개국이 자국을 대표해 동일한 조건의 경주차로 드라이버의 테크닉과 팀웍으로만 승부를 벌이는 국가 대항전으로 하루
한국자동차경주협회(회장 정영조, 이하 KARA)는 최근 우리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고 ‘KARA우리V카드와 KARA우리V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ARA는 문화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 공익단체로 유엔경제이사회 자문기관인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1개국 1단체에 부여하는 ASN이다. 이번에 출시한 ‘KARA우리V카드와 KARA우리V체크카드’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우리은행과 KARA의 합작품이다. 카드 서비스로는 GS칼텍스에서 주유할 경우 최대 80원의 혜택을 주고,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롯데월드
국내 명문 레이싱팀 킥스프라임(김정수 대표겸 감독)이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CJ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주)KGTCR 임창완 상무에게 수차례에 걸쳐 막말 파문으로 대회 권위를 손상시킨 김정수 감독과 킥스프라임팀에게 대회 출전을 거부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CJ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이달 초 슈퍼2000 클래스의 도요타 알테자(SXE-10) 차량제원과 기어비에 대해 논의하던 중 김정수 감독이 임창완 대회 조직위원장에게 “경기를 뒤집어 버리겠다”, “손해 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등 수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오는 18일(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최고 종목으로 자리잡을 슈퍼6000 부문의 스톡카가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6000 클래스는 오직 자동차경주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으로 배기량 6000cc, 최고출력 525마력, 최고시속 300Km를 자랑한다. 모든 참가차량의 조건이 동일하기 때문에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실력 따라 승부를 가린다. 이번 2라운드부터 슈퍼6000 클래스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참가팀 선수들의 연습
'모터스포츠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A1GP(A1 그랑프리)의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창설 후 4번째가 되는 2008~2009시즌에 사용될 페라리 머신인 '파워드 바이 페라리'(Powered by Ferrari)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CAD로 제작된 이 이미지는 남부 잉글랜드에서 실시될 페라리 머신의 시승식에 앞서 발표된 것이다. A1GP의 자체 TV 해설자이자 F1의 전설로 불리우는 존 왓슨이 8기통의 V8 페라리 엔진을 탑재한 600마력(제동마력)의 머신을 처음으로 모는 영광을 누릴 것으로 알려졌다. 새시는 지난 2004년 F1에서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과 GTM 개막전 경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지난해 국내 모터스포츠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한 GTM은 슈퍼카 & 스포츠카들이 출전하는 대회로서 포르쉐, 닛산 350Z, BMW M3, 혼다 S2000 등의 GT클래스와 투스카니 엘리사만이 출전하는 하이퍼포먼스 원메이크 레이스 엘리사 챌린지가 통합 준내구레이스(총 50랩)로 펼쳐졌다. 타임트라이얼 레이스의 하이라이트 종목인 스프린트 통합전에는 40여대의 경주차가 트랙을 가득 메워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뜨거웠던 2008엑스타
▲ 김범훈(어울리모터스레이싱팀, 사진)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뉴스피라를 몰고 팀의 2연승을 안겼다. /용인=지피코리아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뉴스피라'가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서 2연승을 거뒀다.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라운드에서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뉴스피라'가 스프린트 경기인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에서 지난 4월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개막전에서는 5년만의 드라이버 복귀에 나선 박정룡 감독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김범훈(
▲ 펠롭스팀의 김한봉(사진 아래)·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용인=지피코리아 펠롭스팀의 김한봉·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한봉·남기문(혼다S2000 GTR)은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2라운드(총 50바퀴)에서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만의 시상대 정상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2위를 차지, 두 번
2008 GTM 2전 GT Class 결승 2008-05-12 오후 3:40: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Best Laptime In Lap Speed Class TEAM 비 고1 2 김한봉/남기문 S2000 GTR 50 1:00:40.779 01:09.106 25 110.700 GTclass Pelops 2 3 정의철/유경욱 Porsche 997 GT3 50 1:00:51.830 01:08.190 31 112.187 GTclass E-Rain 3 7 권오수/김진태 Nissan 350Z 50 1:01:3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전 슈퍼 스프린트 A조 결승 (공식) 2008-05-12 오후 3:20.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Best Laptime In Lap Speed Class TEAM 비고1 105 배성우 아반떼 5 07:07.304 01:21.258 5 89.515 SS-2 카펙토리 2 102 문성강 엑센트 5 07:07.867 01:21.125 5 89.397 SS-2 TEAM Master 3 111 송동훈 엑센트 5 07:11.596 01:22.467 2 88.625 SS-2 SNBC레이싱
페라리팀의 펠리페 마사가 터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마사는 1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서킷에서 열린 F1 터키 그랑프리(이하 터키 GP)에서 지난 4월 바레인 GP에 이어 두번째로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전날 열린 예선서 1위를 차지,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마사는 맥라렌팀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경기 중반 잠깐 선두를 내줬을 뿐 끝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드라이버 포인트 10점을 추가, 드라이버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마사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