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A1GP(A1 그랑프리)의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창설 후 4번째가 되는 2008~2009시즌에 사용될 페라리 머신인 '파워드 바이 페라리'(Powered by Ferrari)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CAD로 제작된 이 이미지는 남부 잉글랜드에서 실시될 페라리 머신의 시승식에 앞서 발표된 것이다. A1GP의 자체 TV 해설자이자 F1의 전설로 불리우는 존 왓슨이 8기통의 V8 페라리 엔진을 탑재한 600마력(제동마력)의 머신을 처음으로 모는 영광을 누릴 것으로 알려졌다. 새시는 지난 2004년 F1에서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과 GTM 개막전 경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지난해 국내 모터스포츠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한 GTM은 슈퍼카 & 스포츠카들이 출전하는 대회로서 포르쉐, 닛산 350Z, BMW M3, 혼다 S2000 등의 GT클래스와 투스카니 엘리사만이 출전하는 하이퍼포먼스 원메이크 레이스 엘리사 챌린지가 통합 준내구레이스(총 50랩)로 펼쳐졌다. 타임트라이얼 레이스의 하이라이트 종목인 스프린트 통합전에는 40여대의 경주차가 트랙을 가득 메워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뜨거웠던 2008엑스타
▲ 김범훈(어울리모터스레이싱팀, 사진)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뉴스피라를 몰고 팀의 2연승을 안겼다. /용인=지피코리아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뉴스피라'가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서 2연승을 거뒀다.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라운드에서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뉴스피라'가 스프린트 경기인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에서 지난 4월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개막전에서는 5년만의 드라이버 복귀에 나선 박정룡 감독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김범훈(
▲ 펠롭스팀의 김한봉(사진 아래)·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용인=지피코리아 펠롭스팀의 김한봉·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한봉·남기문(혼다S2000 GTR)은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2라운드(총 50바퀴)에서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만의 시상대 정상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2위를 차지, 두 번
2008 GTM 2전 GT Class 결승 2008-05-12 오후 3:40: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Best Laptime In Lap Speed Class TEAM 비 고1 2 김한봉/남기문 S2000 GTR 50 1:00:40.779 01:09.106 25 110.700 GTclass Pelops 2 3 정의철/유경욱 Porsche 997 GT3 50 1:00:51.830 01:08.190 31 112.187 GTclass E-Rain 3 7 권오수/김진태 Nissan 350Z 50 1:01:3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전 슈퍼 스프린트 A조 결승 (공식) 2008-05-12 오후 3:20.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Best Laptime In Lap Speed Class TEAM 비고1 105 배성우 아반떼 5 07:07.304 01:21.258 5 89.515 SS-2 카펙토리 2 102 문성강 엑센트 5 07:07.867 01:21.125 5 89.397 SS-2 TEAM Master 3 111 송동훈 엑센트 5 07:11.596 01:22.467 2 88.625 SS-2 SNBC레이싱
페라리팀의 펠리페 마사가 터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마사는 1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서킷에서 열린 F1 터키 그랑프리(이하 터키 GP)에서 지난 4월 바레인 GP에 이어 두번째로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전날 열린 예선서 1위를 차지,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마사는 맥라렌팀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경기 중반 잠깐 선두를 내줬을 뿐 끝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드라이버 포인트 10점을 추가, 드라이버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마사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 카레이싱 유학 5년만에 한국인 최초로 영국포뮬러르노에 진출한 문성학 선수. /런던(영국)=지피코리아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켄트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7/08 시즌 A1 그랑프리 최종전 경기가 열린 이날 다른 지역에서는 F1 진출을 꿈꾸는 전세계 젊은 드라이버들의 각축장인 영국 포뮬러르노 챔피언십 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이날 문성학(18, 영문명 Tom Moon)은 한국인 최초로 영국 도밍턴 파크 경기장(3.15km)에서 열린 영국포뮬러르노 5라운드 경기서 예선 20위에서 결승 15위로 경기를 마
민정지와 울산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문연)는 제2회 울산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맞이해 자동차 과학캠프 ‘에프원인스쿨(F1 in schools)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6일부터 9일까지는 울산과학대학 서부캠퍼스에서 자동차 모형 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10일에는 오전 10시 부터 자신만의 모형 자동차를 제작하여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팀별 F1 자동차 경주대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참가한 팀은 중등 7개 팀, 대학생 10개 팀은 CAD를 활용하여 1/20로 축소한 F1자동차를 디자인하
◇ 4일 오후 영국 켄트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7/08 시즌 A1 그랑프리 최종전에서 인도팀에 사상 첫 우승을 안겨준 카디케얀. /켄트(영국)지피코리아 전F1 드라이버 출신인 인도의 나레인 카디케얀(사진)이 A1한국팀 탄생에 선전을 보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7/08 시즌 A1 그랑프리(이하 A1GP) 최종전 경기가 열린 영국 켄트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인도팀 사상 첫 우승을 안겨준 카디케얀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이제 한국도 A1GP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카디케얀은
오는 12일(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2008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2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다.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맞는 엑스타 타임트라이얼은 누구나 쉽게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타임트라이얼전과 정통 온로드레이스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슈퍼스프린트전, 그리고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인 GT마스터즈 까지 총 160여대의 경주차들이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초 열린 개막전 슈퍼스프린트 종목 우승을 차지한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GT를 능숙한 솜씨로 조련한 박정룡은 이번 2라
오는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08 GT Masters Series’(이하 GTM) 2라운드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 GT270’이 출전해 국내 자동차경주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피라 GT270은 이미 '2008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개막전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다른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어울림모터스는 이번 경기부터 GTM에 국내 자동차 메이커 사상 처음으로 메뉴팩처러스(제조사팀)로 출전한다. 이번 2라운드에는 포르쉐 996 G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대표:박동혁)가 오는 1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GTM(GT Masters) 시리즈 2라운드에 출사표를 던졌다. GTM은 배기량 무제한, 자유개조, 350마력 이상의 무제한급 레이스로 선수들은 한 경기당 50Lap을 달려야 한다. 때문에 2명의 선수가 한 조가 되어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 경기 특성상 그 동안 국산 자동차보다 해외 유명 레이싱 머신인 포르쉐997 GT3, BMW의 M3, 닛산 350Z등 쟁쟁한 스포츠카들이 펼쳐온 경기이다. 선수들도 국내외서 우승하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슈퍼GT300 클래스 데뷔전서 18위로 완주에 성공한 황진우(26, 사진)가 두 번째 경기에서는 15위로 완주하며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지난 4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4.563km)에서 56,9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08시즌 슈퍼GT 3라운드 경기인 ‘후지 GT 500km’ 대회에서 신생팀 ‘이시마츠(石松) 류마 한국팀’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황진우는 두 번째 경기에서도 동료 이노우에 다카시와 호흡을 맞추며 GT300클래스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치른 예선에서는 노장 드라이버
가수겸 카레이서 김진표(31)와 탤런트 윤주련(26)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넥센-알스타즈 이세창 감독, 류시원, 이동훈, 이화선, 김민종, 윤정수, 윤종신, 안혜경, 션-정혜영 부부 등 팀 동료와 동료 연예인 40명을 비롯해 양가 약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식에서 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그룹 '패닉'으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이적이 맡았고, 주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오는 8일(목) 오후 4시 대전 대덕대학에서 자동차학부 자동차전공 및 타이어전공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글로벌 시각으로 본 F1투자의 의미’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브리지스톤 본사 모터스포츠부 소속으로, 브리지스톤이 F1에 첫 진출했던 1997년부터 7년간 F1을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브리지스톤이 F1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비롯, F1을 통해 브리지스톤
▲ 5일 용인서 열린 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클릭전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바보몰 서호성 선수. /용인=지피코리아 ▲ 5일 용인서 열린 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세라토전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장훈(OMP) 선수. /용인=지피코리아 디펜딩 챔피언 서호성(바보몰)이 클릭전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서호성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 2008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총 20바퀴) 클릭전에서 2위 김선익(싱크로지)을 불과 0.536초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28분32초032의
vent: 2008 Speed Festival 제2전 Run: 클릭 결승 [공식] Date: 2008-05-05 Time: 오후 3:50 ~ 4:30 발표시간 : 오후 5:20Pos. No. Name Laps Total Diff.Time B.Laptime In Lap Speed Team Class1 1 서호성 20 28:32.032 01:24.532 9 89.367 바보몰 클릭2 11 김선익 20 28:32.568 0.536 01:24.952 11 89.340 SynchroG 클릭3 10 박진현 20 28:47.601 15.569
슈퍼아구리 혼다팀이 재정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F1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시간으로 6일 F1팀을 해체키로 한 슈퍼아구리팀의 스즈키 아구리 회장은 이날 "F1팀의 오너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팀을 만든 이래 2년4개월동안 레이스에 참가했다. 하지만 오늘자로 더 이상 우리팀이 달릴 수 없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슈퍼아구리팀은 지난 2006시즌부터 F1 그랑프리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창단 이후 22번째 경기였던 지난 2007시즌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퍼스트 드라이버인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6월 14일에서 15일까지 24시간 동안 프랑스에서 열리는 ‘2008 르망 24시간 레이스(Le Mans 24 Hours)’ 참관단을 모집한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 차량이 13.63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 경주. 특히, 올해의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는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0 TDI가 대회 3연패를 이룰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