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1600 결승. 김진표(넥센-알스타즈, 뉴프라이드, 사진 가운데), 김봉현(지엠대우, 사진 앞), 원상훈(지엠대우,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가수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자동차경주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표(넥센-알스타즈, 뉴프라이드)는 20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1주 2.125km)에서 열린 2008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제1전 수퍼1600(1600cc, 부분개조) 부문서 2위 김봉현(지엠대우, 젠트라)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인 끝에 총 35바퀴를 12초차 제친 46분29초628의 기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