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예선 [공식]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7전 Pos No CL Driver Team Car Best-Time Lap Diff Speed 1 6 GT 조항우 Kixx Prime 한국 LEXUS IS-200 1'08.600 8 111.5162 3 GT 김선진 시케인 LEXUS IS-200 1'09.342 10 0.742 110.3233 7 GT 안석원 Kixx Prime Racing LEXUS IS-200 1'20.035 2 11.435 95.583 NOT CLASSIFIED 5 GT 이승진 MODENA-SGLC BMW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8일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 사진 위)선수의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6전 실격판정이 유효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지난달 14일 있은 11, 12라운드 경기중 11라운드 1위 성적은 인정하되 12라운드의 사고는 황선수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 협회 중앙심사위원회의 최종전 출전금지 판결이 유효함을 밝혔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금번 사고는 추월상황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순간적인 드라이빙으로 간주될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쳐 스타트후 제1코너에서 위험사고를 유발하였다”며 “제1랩 선두권에서 사고
▲ 투어링A 이문성(바보몰, 터뷸런스). /지피코리아. "바보몰을 아시나요?" 이름부터 특이한 자동차 관련제품 인터넷 쇼핑몰 '바보몰(www.babamall.com)'이 올시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보몰'로 먼저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이문성 사장(37)이 모터스포츠에서도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터넷몰 사업과 모터스포츠를 병행하는 바쁜 생활에서도 부지런함만큼은 잃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 사장은 "남들이 뭐래든 바보처럼 모터스포츠 업계에서 느리게, 그러나 꾸준히 구슬땀을 흘려 정상까지 걷겠다"다며 "
▲ 지난 9월초 춘천모터파크에서 열린 ‘2007 오프로드 쇼’ 1라운드 그룹A 결승 스타트. 지난 9월, 3년여의 오랜 침묵을 깨고 비포장 특유의 박진감을 선보였던 ‘2007 오프로드 쇼(OFF ROAD SHOW’ 가 오는 11월 18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코리아랠리위원회는 “2008년도 정규 시리즈 준비를 위해 오프로드 랠리 선수와 관계자들의 뜻을 모아 이달 18일 오프로드쇼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모터스포츠의 산파역을 담당했던 오프로드 레이스는 그동안 박진감 넘치는 컨텐츠를 보유하고
▲ 포뮬러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16·수원 창현고). /사진=지피코리아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 할 최종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경기는 어느 해 보다도 정말 흥미진진하고, 필자를 흥분시킨다. 이번 경기가 끝나기 전 까지는 챔피언의 향방을 알 수 없어 더욱 흥미롭다. 11월 11일 에이스 네 장을 손에 감추고 있는 드라이버는 과연 누구일까? 우선 필자의 넋두리부터 늘어놓겠다. 올해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쉽고, 속상한 카테고리는 포뮬러1800 클래스다. 지난해 포뮬러 오가나이저를 맡아 나름대로 고군분투
윌리암스-도요타는 7일(한국시간) 니코 로즈버그(독일)와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했던 나카지마 카즈키(22·일본, 사진 왼쪽)를 2008시즌 F1 정식 드라이버로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프랭크 윌리암스 대표는 “나카지마는 F1 드라이버로서 자질을 갖췄고,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아시아 최초의 전 F1드라이버 출신 나카지마 사토루(54)의 장남인 나카지마는 내년 3월 개막전이 호주 그랑프리부터 풀시즌을 뛰게 된다. 일본인 부자가 F1 드라이버로 풀시즌을 뛰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나카지마는 윌리암스 테스트
▲ 득점 선두 김중군(에쓰-오일, 사진 왼쪽)과 1점차로 바짝 뒤쫓고 있는 오일기(지엠대우, 오른쪽). /사진=지피코리아 CJ슈퍼레이스 투어링A 최종우승컵 향방이 안개속이다. 오는 주말인 10~1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종전’에선 살얼음판 투어링A(2000㏄, 비개조) 클래스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 우승샴페인을 터뜨릴 예비주자는 6전까지 1~3위를 달리는 김중근(에쓰-오일), 오일기(지엠대우), 안재모(알스타즈)다. 각각 75, 74, 71점을 안고 최종전을 맞는
▲ CJ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오는 11일(결승)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 하이라이트 경기인 GT 투어링A 통합전 결승. /지피코리아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종전이 오는 10일(예선)~11일(결승)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전 중 6전까지 치른 현재, 각 종목 선수들이 10점 안팎의 치열한 득점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7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이 결정된다. 최종전에 얻을 수 있는 최대득점은 35점으로 최종전의 결과에 따라
▲ '영건' 정의철을 앞세운 이레인은 415마력의 포르쉐997GT3 머신으로 GTM 팀 챔피언십 부문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지피코리아 국가대표 카레이싱팀으로 불리는 이레인이 350마력 이상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시즌 GTM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원년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영건’ 정의철을 앞세운 이레인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에서 열린 GTM 최종전(7라운드)에서 총 50바퀴를 1시간53초521의 기록으로 우승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이레인은 승점 12점
이상진(15, 레드스톤, 산본공고 1년)이 야마하 카트 선수권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진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주차장 내 잠실카트체험장(www.jskart.net, 1주 0.560km)에서 열린 2007야마하SL카트대회 2라운드에서 총 20바퀴를 9분57초783으로 1위에 올랐다. 선두에 2초차 뒤진 강진성(피노)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김동은(킥스)이 차지했다. 신인전(총 20랩)에서는 레드스톤의 장한민(18, 파주고 3년)이 2연승을 거뒀고, JS카트의 최원호와 노광민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
▲ 2007시즌 GTM 최종전을 마친 후 드라이버 부문에서 초대 챔프에 오른 정경용·김창환(레드앤스피드, 포르쉐996). /용인=지피코리아 “초대챔피언 실감나지 않지만 너무 기쁘다.” GTM에서 생애 첫 종합우승을 이끈 레드앤스피드의 ‘듀오’ 정경용·김창환(포르쉐996GT3)은 연신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스가 끝나고 둘은 감격의 포옹을 나눴고 시상식서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친 후에는 웃음꽃을 활짝 폈다. 정경용·김창환은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350마력 이상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시즌 GT마스터즈(G
▲ 2007시즌 GTM 드라이버 부문에서 초대 챔프에 오른 정경용·김창환(레드앤스피드, 포르쉐996). /용인=지피코리아 레드앤스피드의 김창환·정경용(포르쉐996GT3)이 350마력 이상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시즌 GT마스터즈(이하 GTM) 드라이버 부문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창환·정경용은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에서 열린 GTM 최종전(7라운드)에서 총 50바퀴를 1시간 1분 23초56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지만 드라이버 부문 종합득점에서 김한봉·박상무(펠롭스·혼다S200
2007 TT RACE & GTM 7전 GT CLASS 예선 2007-11-04 오전 10:55:00 Pos. No. Name Car In Lap Best Laptime Speed Class TEAM 비 고1 7 정의철 포르쉐 996GT3 17 01:07.231 113.787 GTclass E-RAIN 2 1 김한봉/박상무 S2000 GTR 18 01:07.453 113.412 GTclass 펠롭스 3 6 김주민 NISSAN 350Z 17 01:09.114 110.687 GTclass NRT 4 5 권오수/김진태 NISSAN 350
2005~2006시즌 F1 월드챔피언인 페르난도 알론소(26, 스페인, 사진)가 결국 1년만의 소속팀 맥라렌-메르세데스와 결별했다. 맥라렌-메르세데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mclaren.co.uk)를 통해 “양 측의 가장 큰 이익을 위해 알론소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며 “이번 결정은 양 측의 합의하에 이뤄졌고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알론소는 계약 종료와 관련해 위약금과 2008시즌에 다른 팀을 옮기는 제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르노에서 2년연속 종합우승을 거두고 맥라렌으로 이적한 알
아웃 인 아웃에 있어서 가장 안쪽 지점을 클리핑 포인트(줄여서 CP라고 부름)라고 부른다. 단순한 아웃 인 아웃이라면 클리핑 포인트는 그림의 A라인과 같이 원의 정중앙에 온다. 그러나 실제는 이러한 컴퍼스로 그린 것 같은 원은 이상적 라인이 아니다. 실제 클리핑 포인트는 정점보다 조금 앞이 된다. 따라서 라인은 그림 B라인 같아진다. 즉 진입하는 쪽이 원호가 작고 터닝포인트에서 점차로 원호가 크게 되는 라인이 된다. 클리핑 포인트는 코너의 정점이 아니라 조금 앞에 두는 것이 실전 라인이다. 이것은 가능한 한 빨리 가속을 시작하고 탈
▲ 왼쪽부터 김한봉·박상무(펠롭스, 혼다S2000)와 정경용·김창환(레드앤스피드, 포르쉐996). /사진=지피코리아 김한봉·박상무(펠롭스)의 ‘관록 우승’이냐, 정경용·김창환(레드앤스피드)의 ‘뚝심 우승’이냐. 350마력 이상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GTM(GT Masters Series) 2007시즌 초대 챔피언의 향방은 오는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지막 한 판 승부로 결정된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2연승으로 ‘거침없이 질주’한 해외파 드라이버 유경욱(이레인)이 종합우승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유
▲ 킥스프라임한국의 조항우는 최종전서 리타이어만 피히면 생애 첫 GT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사진=지피코리아 킥스프라임한국 레이싱팀의 조항우(사진 위)가 GT(2000cc, 개조)부문 국내 최고 종합우승상금 3,000만원을 거머쥘 전망이다. F1의 라이코넨처럼 2~3위권의 도전자가 극적 종합우승을 넘보기엔 점수차가 이미 벌어진 상태다. 극적 역전은 불가능하지만 국내 카레이싱 사상 3,000만원이라는 우승상금만으로도 이번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의 최종전은 의미를 더한다. 조항우에게 우승컵이 쥐어진다면 레이싱 경력 10년 만에 생애 첫
내달 10~1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종전을 앞둔 30여개의 참가 팀과 70여명의 선수들이 스피드웨이의 무책임한 임대행사로 연습일정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측은 “서킷 임대행사 관계로 내달 6일(화)부터 9일(금)까지 주행연습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지난 주 발표했다. 자동차경주 대회를 불과 며칠 앞두고 연습주행이 없어진 것은 지난 95년 스피드웨이 개장 이래 처음이다. 이번 임대행사는 국내 한 수입자동차 업체가 고객체험행사 차원에서 6일부터 나흘간 스피드웨이
▲ 지난 14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치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 GT·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총 35랩)에서 황진우(사진 오른쪽)와 조항우(이상 킥스프라임한국, 사진 왼쪽)가 스타트부터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다. /사진=지피코리아 “황진우에게 내려진 징계처분은 억울하다.” 킥스프라임한국의 김정수 감독겸 대표는 슈퍼레이스조직위원회가 지난 1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치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 GT·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에서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한 황진우에게 오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내년 3월 개장에 앞서 올해 말부터 경기장 내 주요시설 신설·보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피드웨이 측은 총 5억 원이 투입되는 지하차도(그림 위 파랑색)를 오는 12월 중 착공해 내년 2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매 경기가 치러질 때 면 스피드웨이 정문 입구를 폐쇄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내년 2월경이면 제2주차장과 경기장 5포스트 안쪽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신설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스피드웨이 측은 밝혔다. 새 지하차도가 완공되면 관람석을 연결하는 지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