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RACE-1 결승전 [공식]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5전 Pos No Cls Driver Team Car Race Time Laps Diff Speed Best Time 1 6 GT 조항우 Kixx Prime 한국 LEXUS IS-200 25'57.050 20 83.234 1'09.7612 7 GT 안석원 Kixx Prime 레이싱 LEXUS IS-200 25'59.567 20 0'02.517 83.100 1'11.3283 9 GT 김태현 Kixx Prime 한국 LEXUS IS-200 25'59.878 20 0'
▲ GT 부문 킥스프라임한국 조항우 선수. /지피코리아 킥스프라임한국팀의 조항우(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올시즌 예선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조항우는 1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1주 2.125km)에서 펼쳐진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5라운드 최고종목인 GT(2000cc, 개조부문) 예선경기에서 1분09초021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5년 9월 경기 이후 2년만에 예선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조항우는 이날 GT 경주차 중 ‘최고의 머신’으로 손꼽히는 황진우의 경주차로 갈아타고 예선에 나섰다. 시즌
▲ 지난 9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열린 ‘2007 코리아 오프로드’ 대회 그룹B/그룹N 통합전 결승 스타트. 3년여의 공백을 깨고 억새풀처럼 솟아난 ‘흙바람’ 오프로드 레이스가 재개됐다. 지난 9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열린 ‘2007 코리아 오프로드’ 대회서 총 15랩으로 진행된 그룹A(2000cc) 결승에는 10대가 출발해 4대만 완주하는 열띤 공방 끝에 김종수(춘천레이싱)가 짜릿한 한판승을 거뒀다. 2위는 선두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한 윤광만(경주용마, 티뷰론)이, 많은 응원단 몰고 온 박종국(대우자동차)이 라세티2.0으로 3위에 올
GT 예선 [공식]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5전 Pos No CL Driver Team Car Best-Time Lap Diff Speed 1 6 GT 조항우 Kixx Prime 한국 LEXUS IS-200 1'09.021 5 93.8842 5 GT 이승진 MODENA-SGLC BMW 320 1'09.377 12 0.356 93.4033 9 GT 김태현 Kixx Prime 한국 LEXUS IS-200 1'09.495 6 0.474 93.2444 7 GT 안석원 Kixx Prime 레이싱 LEXUS IS-200 1'10.
2007시즌 F1 선두를 질주하던 맥라렌-메르세데스팀에 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미화 1억 달러(약 932억원)의 벌금과 팀 점수 박탈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국제자동차연맹(FIA) 모터스포츠평의회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FIA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스파이 스캔들에 연루된 맥라렌에게 천문학적인 벌금을 부과하고 맥라렌의 팀 포인트를 모두 박탈, 올시즌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배제의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벌금은 모터스포츠 사상 최고 금액으로 맥라렌 1년 총예산(2억9400만달러)의 절반 가까이 되는 거액이다. FIA가 과거에 내린
▲ 오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2007시즌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다. 이번 주 북상하는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경기 당일 수중 레이스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3라운드 투어링A(배기량 2000cc, 한국타이어) 경기. /지피코리아 예측하기가 힘들다.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총 7라운드 중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투어링A(배기량 2000cc, 한국타이어) 부문은 혼전 그자체로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 경쟁이 뜨겁다. 지난 4라운드 8경기까지 치른 현재 1위 김중군(에쓰-오일·투스카니 51점
한·일 양국 레이싱걸의 미모 대결이 서킷 레이스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슈퍼300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8~30일까지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되는 ‘2007태백슈퍼300국제자동차경주대회’에 ‘바닐라 걸(사진 위)’ 4명을 포함, 일본 레이싱걸 30여명이 경기장을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슈퍼다이큐의 공식 레이싱 모델인 바닐라걸은 전직 버스 안내양 출신의 사사키 아야미를 비롯해 츠카모토 마리, 토다 나나, 미즈노 모모코 등 일본의 정상급 레이싱걸로 이번 대회 홍보는 물론 특설 무대에서 노래와 춤 등 자신들의
▲ 킥스프라임한국팀의 황진우(25) /지피코리아 킥스프라임한국팀의 황진우(25)가 일본 자동차경주 최고무대인 ‘슈퍼GT' 진출을 위한 사전테스트에 1차 합격점을 받았다. 황진우는 지난 12일 일본 후지스피드웨이(1주 4.563km)서 가진 슈퍼GT 공식 테스트 일정에서 한국NSC포르쉐팀의 초청으로 경주차와 서킷 적응 능력 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비가 내린 가운데 실시한 공식 테스트에는 11월 슈퍼GT 마지막 경기에 앞서 GT500과 GT300 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이 참여했다. 황진우는 한국NSC포르쉐팀의 주전 드라이버 기노시
전설의 F1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독일)가 음주운전 계도에 나선다. 세계 주류업체인 바카디사는 ‘F1의 황제’로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를 자사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Don’t Drink and Drive)”라는 사회공헌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마허는 F1 월드챔피언에 7차례나 오른 카레이싱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2006년 10월 브라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슈마허는 “이번 음주운전방지 캠페인을 바카디사와 함께 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며 홍보대사 임명 소감을 밝혔다. 바
국내 최초로 자동차경주장 내에 레이싱전용 주유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GS칼텍스 측은 12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 내에 자사 고급휘발유인 ‘킥스프라임’ 레이싱전용 주요소 시설을 올해 안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경주장 내에 레이싱전용 주유소가 들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GS칼텍스는 경주용 차량과 스포츠카, 고급 수입차 등에 주로 쓰는 옥탄가가 높은 킥스프라임 휘발유를 레이싱전용 주유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외 자동차경주장에는 레이싱전용 주요소 시설이 보편화 돼 있다. GS칼텍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각 팀과 선수들의 편
▲ 오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2007시즌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다. 대회 최고종목인 GT(2000cc급, 개조부문, 200마력대) 챔피언 전쟁이 시즌 중반을 넘어 다시 뜨거워졌다. /지피코리아 킥스프라임한국팀 황진우의 독주로 싱겁게 끝날 것 같았던 2007시즌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고종목인 GT(2000cc급, 개조부문, 200마력대) 챔피언 전쟁이 시즌 중반을 넘어 다시 뜨거워졌다. GT챔피언 경쟁은 3연패를 노리는 황진우, 생애 첫 챔피언에 도전하는 조항우(이상 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와
▲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주차장 내 잠실카트체험장(www.jskart.net)에서 만난 임재흥(43, 사진 오른쪽) 대표와 한국계 F3 드라이버 최명길(왼쪽) 선수. /지피코리아 “한국모터스포츠가 양질의 성장을 위해서는 카트(KART) 대회 활성화가 필수에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주차장 내 잠실카트체험장(www.jskart.net)에서 만난 임재흥(43) 대표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와 흑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그랬듯이 한국계 최초의 F1 드라이버로 떠오른 최명길(22)도 카트
“며칠 밤을 새서 이야기해도 모자랄 정도로 에피소드가 많지만 가장 가슴 아팠던 일은 2002년 초 벤투스레이싱팀 창단 1년만에 팀이 해체됐을 때에요. 그때 미캐닉들과 부둥켜 안으며 꼭 다시 뭉치자고 눈물 흘리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5년이 지난 현재 지엠대우 레이싱팀 미캐닉들이 당시 함께 했던 동료들이에요.” ‘제2의 전성시대’를 연 오일기(32·지엠대우)가 올시즌부터 지엠대우에서 전 벤투스레이싱팀 시절 함께했던 미캐닉들과 5년만에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일기는 지난달 26일 끝난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5전 투어링A 부문 오전
슈퍼300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30일까지 강원도 태백서킷에서 열리는 2007태백슈퍼300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자원봉사자와 경기운영요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만 18세 이상 자로 행사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 100명과 KARA오피셜자격증이 있는 경기운영요원 100명 등이다. 일본어 가능자와 태백시 거주자에게 우대한다. 기간은 자원봉사자가 20일(목), 경기운영요원은 15일(토)까지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하고 행사기간동안 숙식비와 교통비, 실비 등이 제공된다. 방법은 조직위원회의 소정양식에 따라
모터스포츠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과학의 세계다. 레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정리하고 걸러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팀과 드라이버 그리고 관중들의 신뢰를 얻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정확해야 할 부분이 바로 ‘기록’ 이다. 기록이 정확하지 않다면 레이스의 수준은 떨어지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잡음은 끊이지 않는다. 이번 호에서는1/1,000초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레이스에 임하는 ‘기록 오피셜’을 찾았다. 기록 오피셜의 정의수 위원장을 만났다. 기록 오피셜은 말 그대로 계측 장비의 운영과 이를 관리
초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2007한국DDGT챔피언십(후원:한국타이어, 주최:MK) 제5전에서는 김태현(벽제구이로)이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와 GT300 두 종목서 우승을 거두며 두 경기 연속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드리프트 대회는 국내 드라이버들의 수준이 한결 높아졌다. 8강을 거쳐 4강에 오른 우창, 홍성경, 정두식은 파워드리프트와 클러치킥 등의 고난이도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드리프트 최강자들임을 과시했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볼보코리아가 시승회를 개최했고, 광동제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맥라렌-메르세데스)가 2007시즌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론소는 9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자 서킷(1주 5.793㎞)에서 열린 올시즌 13번째 경기(총 53랩)에서 1시간18분37초806의 기록으로 1위로 체커기를 받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2위는 알론소에 6초차 뒤진 팀 동료이자 흑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22, 영국)이 차지했다. 맥라렌은 알론소와 해밀턴에 힘입어 시즌 4번째 원투피니시를 기록했다. 3위는 키미 라이코네인(페라리)이 차지했고, BMW-자우
▲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2007한국DDGT챔피언십 제5전서 김태현은 드리프트와 GT300 우승을 거두며 두 경기 연속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용인=지피코리아 한국DDGT가 낳은 ‘간판스타’ 김태현(22·벽제구이로)이 두 종목서 2연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김태현은 초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2007한국DDGT챔피언십(후원:한국타이어, 주최:MK) 5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와 GT300 두 종목서 우승을 거두며 두 경기 연속 대회
GT-통합 결승[잠정] 2007 HANKOOK DDGT Championship 제5전 Pos No Cls Driver Team Car Race Time Laps Diff Speed Best Time 1 8 GT-300 김태현 벽제구이로 투스카니 28'52.840 22 97.124 1'15.7102 188 GT-200 이문식 오비탈 레이싱 NSX 29'14.538 22 0'21.698 95.923 1'17.6003 77 GT-200 문세용 TEAM MAX 페트로캐나다 티뷰론 29'16.489 22 0'23.649 95.816 1'18
한국계 드라이버로 독일 F3무대에서 활약 중인 최명길(22ㆍ리카르도 브루인스 최)이 피지컬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최명길 선수는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한국체육과학연구원 부설 재단법인 국민체력센터(소장 선상규 박사)에서 오전 9시반부터 약 2시간가량 피지컬테스트를 받았다고 에이전트사인 토탈매니지먼트인터내셔널(TMI)이 밝혔다. 이번 피지컬테스트는 평소 최 선수의 활약상을 유심히 지켜보던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의 윤승호 교수와 국민체력센터 선상규 소장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최 선수는 이날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