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투어링A·투어링B 세 개 종목서 폴투피니시 달성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서 예선·결승 모두 1위인 폴투피니시가 세 개 종목서 쏟아졌다. 이날 포뮬러1800을 제외한 GT·투어링A·투어링B에서 폴투피니시를 기록했다. 폴투피니시 달성은 드라이버와 경주차가 완벽하게 일치해야 가능하며, 레이스 당일 변덕스러웠던 날씨에서는 더욱 달성하기가 어려운 기록이다. 대회 최고종목인 GT(2000cc, 엔진개조)에서는 킥스프라임한국 황진우(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1
▲ 3년여만의 열린 '수중전'서 GT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용인=지피코리아. ‘특급조커’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3년여 만의 열린 ‘수중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 최고종목 GT(2000cc급, 개조) 6라운드(총 30랩, 오후 2레이스)경기에서 조항우는 오전에 열린 5라운드에서 리타이어의 불운을 딛고 최하위로 출발해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서 2연승을 포함, 올시즌 3번째 우승컵을
`레드 아이스맨' 키미 라이코넨(28, 핀란드)이 시즌 두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라이코넨은 지난 1일 프랑스 마니쿠어에서 열린 2007시즌 F1(포뮬러 원) 그랑프리의 8번째 경기인 프랑스GP에서 같은 페라리팀 소속의 펠리페 마사(26, 브라질)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 3월 호주GP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 개인 통산 11승째를 기록했다. 전날 열린 예선에서 3위를 차지, 이날 3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라이코넨은 예선 2위였던 루이스 해밀턴을 첫번째 코너에서 제친 후 마사에 이어 두번째로 달리다 두번째 피트
▲ 1일 열린 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3전 오전 1레이스 GT부문서 우승을 차지한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 /용인=지피코리아. 킥스프라임한국팀 황진우(이상 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최고종목인 GT부문서 올시즌 세 번째 폴투피니시(예선·결승 1위)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황진우는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 GT 5라운드(오전 1레이스)에서 총 20바퀴를 26분24초216의 기록으로 우승, 지난 3월 개막전 2연승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뒀다. 2위는 시
▲ 1일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 오전레이스 GT·투어링A 통합전 결승. 사진 앞은 킥스프라임한국 황진우가 선두로 나섰다. /사진=KGTCR 제공. 킥스프라임한국팀의 ‘황금 듀오’ 황진우와 조항우(이상 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최고종목인 GT부문서 각각 3승씩을 거뒀다.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 오전레이스 GT부문에서 황진우는 총 20바퀴를 26분24초216으로 체커기를 받으며 폴투피니시(예선·결승 1위)를 차지했다. 수중전으로 펼쳐진 오후레이스
GT RACE-1 결승전 [공식] 발표시간: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3전 Pos No Cls Driver Team Car Race Time Laps Diff Speed Best Time 1 1 GT 황진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26'24.216 20 96.578 1'09.1832 3 GT 김선진 시케인 렉서스IS200 26'38.174 20 0'13.958 95.734 1'11.2313 7 GT 안석원 Kixx Prime 렉서스IS200 27'33.881 20 1'09.665 92.510 1'11.0
‘서킷의 황태자’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사진 위)가 11경기 연속 예선 1위의 대기록을 이어갔다. 황진우는 30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1주, 2.125km)에서 벌어진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전 최고종목인 GT(2000cc급, 부분개조) 예선전에서 1분08초434로 2위 ‘미소천사’ 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을 1초차 제치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황진우는 지난 2005년 말부터 올시즌 중반까지 11경기 연속 예선 1위에 올랐다. 지난 3전서 사고로 경주차 뒷부분
GT 예선 [공식]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3전 Pos No CL Driver Team Car Best-Time Lap Diff Speed 1 1 GT 황진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1'08.434 3 111.7872 5 GT 이승진 MODENA-SGLC BMW 320 1'09.479 5 1.045 110.1053 6 GT 조항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1'09.666 4 1.232 109.8104 7 GT 안석원 Kixx Prime 렉서스IS200 1'10.117 6 1.683 10
“앞선 차량을 고의적으로 푸싱할 경우 최고 실격처리 될 수 있다.”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주)KGTCR은 1일 열리는 3전부터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패널티 제도를 강화키로 했다. (주)KGTCR(대표 김의수)은 28일 “올시즌 끊임없이 일어나는 판정시비와 일괄적이지 못한 패널티 부여로 대회를 이끌어가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3전부터는 세부적인 패널티 기준 일람표를 마련하고 이를 어기는 선수들에게는 규정에 의해 패널티를 엄격하게 적용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애매모호한 판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이 내달 1일(일요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용인 스피드웨이 롱코스(1주 2.125Km)에서 오전레이스(총 20주), 오후레이스(총 30주)로 나눠 하루 두 번 치른다. 시리즈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각 종목 순위별로 핸드캡웨이트가 부여돼 시리즈 챔피언을 향한 경우의 수를 따지는 팀 작전과 선수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으로 각 종목별 라이벌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고종목인 GT(2000cc, 엔진개조) 부문에서는 렉서스IS200의 쌍두마차 조
프로모터 MKRC(대표 이맹근)는 2007한국DDGT챔피언십의 후원사인 GS칼텍스가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금) 서울 양재동 자동차극장 칼마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택시4’ 시사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GS칼텍스 측은 “자사 고급휘발유인 킥스프라임을 애용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시사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시사회장에서 킥스프라임 전속 레이싱걸 과 함께하는 포토세션을 마련하며, 영화 ‘택시4’에 등장하는 완전 개조차량인 푸조407도 함께 전시한다. 시사회는 29일 밤 9시부터 상영되며,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모터인 (주)KGTCR(대표 김의수)은 오토바이 헬멧의 대명사 ‘HJC’가 만든 카레이싱 전용 헬멧(사진 위)을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GTCR 측은 “올시즌 참가 선수들의 안전과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홍진HJC(www.hjc-helmet.com, 회장 홍완기)로부터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경기용 헬멧(모델명 : AR-11)을 지원받았다”면서 “오는 1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리는 3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선착순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오토바이 헬
삼성전자가 단독 후원한 미국 최대 자동차경주인 나스카(NASCAR)를 CJ 미디어 케이블 스포츠 채널인 엑스포츠(www.xportstv.com)에서 위성녹화 중계한다. 지난주부터 국내 처음으로 나스카 방송을 시작한 엑스포츠는 올해 4월중순경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포트워스에서 열린 2007나스카시리즈 제7전 '삼성500나스카' 경기를 오는 28일(목) 밤 8시30분부터 1시간반 동안 녹화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삼성500나스카는 나스카 36전의 경기 중 두 번째 큰 규모의 대회이며, 총상금은 700만 달러. 1.5마일(2.4km)인
킥스프라임한국레이싱팀(대표 김정수)은 오는 7월30일부터 3일간 일본 후지스피드웨이서 열리는 포뮬러도요타레이싱스쿨의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포뮬러도요타레이싱스쿨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젊고 유망한 드라이버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본 현역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교육생들과 함께 숙식하며 드라이빙 스킬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시켜준다. 특히 도요타 워크스팀 드라이버와 1대1로 교육이 진행돼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스칼라십에서 장학생으로 뽑히면 포뮬러도요타시리즈 참가에 대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서들이 펼치는 프로무대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시리즈. 젊음과 의지 하나로 똘똘뭉친 한 대학 레이싱팀이 프로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손강석 대학생명예기자가 지난 3일 슈퍼레이스 2전 투어링A 종목에 출전했던 가톨릭상지대학YB레이싱팀의 전대은(28, 사진) 선수를 일주일간 밀착취재 했다. 팀 캠프 도착. 5월 29일(화) 경기 4일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팀 캠프에 합류하는 날이다. 포뮬러 드라이버 정승룡과 학교 미캐닉들이 캠프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가톨릭상지대 레이싱팀은 지난해 디엠레이싱에서 올해 바뀐 에스오
▲ 이달 초 열린 GT 3라운드에서 황진우(사진 왼쪽)와 이승진(사진 오른쪽)이 직선주로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피코리아. 이달 초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2전 최고종목인 GT 3라운드에서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와 이승진(모데나-SGLC)의 사고논란 판정은 두 선수 모두의 잘못으로 일단락 됐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www.kara.or.kr)는 22일 협회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피공소인 황진우 선수는 이승진 선수 추월차량의 진로를 2회 이상 방해하고 브로킹했다고 볼 수 있으며, 공소인 이승
24일 포르쉐 GT3, 닛산 350Z, BMW M3 등 고출력 스포츠카 머신이 경합을 벌이는 GTM 3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렸다. 해외파 드라이버인 이레인팀의 유경욱(29·400마력 포르쉐 GT3 997)이 올 시즌 3번째 GTM 결승(총 50바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개막전 우승자 김한봉·박상무(펠롭스·300마력 혼다S2000)를 두 경기 연속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열린 GTM시리즈 제3전의 현장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주) ▲ 김주민·서영호(NRT, 닛산 350Z) ▲ 이병준(리레이싱, B
해외파 드라이버인 이레인팀의 유경욱(29·400마력 포르쉐 GT3 997, 사진 위)이 국내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인 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2연승을 달성했다. 원(one)드라이버로 나선 유경욱은 24일 오후 3시반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올 시즌 3번째 GTM 결승(총 50바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개막전 우승자 김한봉·박상무(펠롭스·300마력 혼다S2000)를 두 경기 연속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1일에 열린 2라운드에서 국내 무대 복귀 5년만의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던 유경욱은 또 다시 포인트
Event: 2007 TT RACE & GTM 3전 Run: GT MASTERS 통합결승 Date: 2007-06-24 Time: 오후 3:25: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Best Laptime In Lap Speed Class TEAM1 7 유경욱 Porsche 997 GT3 50 03:15.2 01:07.499 4 100.785 GT Class E-rain2 1 김한봉 박상무 S2000 GTR 50 03:38.3 01:08.403 35 100.177 GT Class Pelops3 2 박휘원 Pors
2007시즌 F1월드챔피언십의 최대어인 루이스 해밀턴(22.영국, 사진 위)의 등장으로 F1의 TV 시청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F1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에프원라이브닷컴(www.f1-live.com)'은 22일(한국시간) “지난해 캐나다 그랑프리는 영국 내에서 540만 명이 TV 중계를 지켜봤지만 지난 4일 해밀턴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올해 대회는 무려 770만 명이 방송을 봤다”고 보도했다 또 해밀턴이 2연승을 거둔 11일 미국 그랑프리의 경우에도 영국에서 730만 명이 TV로 시청해 시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200만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