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300 결승[공식] 발표시간: 2007 HANKOOK DDGT Championship 제3전 Pos No Cls Driver Team Car Race Time Laps Diff Speed Best Time1 199 GT-300 서주형 D'CODA/Dreamfactory 터뷸런스 13'07.080 10 97.195 1'17.1162 208 GT-300 유재환 아비젠텍DMB Sil80 13'10.121 10 0'03.041 96.821 1'16.2093 198 GT-300 김태현 벽제구이로 투스카니 13'28.955 10 0'21
탤런트 장근석(20)이 오는 16~17일 프랑스 라 샤르트 서킷에서 열리는 ‘2007 르망 24시간 레이스(Le Mans 24 Hour Race)’에 초청 받았다. 영화 촬영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장근석은 아우디코리아의 초청으로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참관하게 된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 차량이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 경주. 아우디는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초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0 TDI'를 출전시켜 대회 2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에
“자동차경주는 그냥 돌기만 해”, “포뮬러카는 뭐고 투어링카는 또 뭐지?”, “패독? 용어도 너무 어려워”. 최근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서는 자동차경주 프로그램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빙빙 돌기만하는 자동차경주가 재미없고 용어도 너무 어렵다. 카레이싱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모터스포츠와 자동차를 10여년간 취재해온 월간 자동차생활 김병헌 모터스포츠 전문기자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모터스포츠의 세계’(자동차생활 간·사진)를 통해 자동차경주 관람 요령과 전문용어 등을 알기쉽게 자세
금호타이어는 오는 16일~17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에서 개최되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자사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출전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05년 르망 24시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06년 르망 24시 P2클래스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승 후보로 꼽히는 유력한 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3년연속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금호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팀은 지난해 르망24시 P2클래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비니 모터스포츠(Binnie Motorsport)팀과 크루즈 모터
프라이드 디젤승용차와 프라이드 가솔린승용차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세계적인 가레트 터보 생산업체 하니웰코리아(대표 임병현)는 오는 17일 자사가 후원하는 ‘2007 디젤승용 페스티벌’(2007 Korea Diesel Festival) 대회를 통해 안산자동차경주장에서 1500cc급 디젤차와 가솔린차량을 대상으로 비교 평가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2007 코리아 디젤페스티벌’의 스페셜 이벤트로 열리는 디젤 대 가솔린 경기는 1.5 VGT 프라이드 디젤승용차와 1.6 프라이드 가솔린승용차 각각 1대에 전문 레이서 2명이 번갈아 가며
RV 드래그 레이스가 안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AJ 모터스포츠(대표 김민규)는 오는 24일 안산자동차경주장 ‘‘2007 RVs 파워 드래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드래그 레이스는 배기량 2,400cc 이상과 이하를 기준으로 수동과 오토기어를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른다. 예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승은 타임체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드래그 레이스로는 처음으로 배틀 경기 방식을 채택했고, 특별전에는 프로 RV차량과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와의 드래그 레이스도 흥미를 끈다. 그 밖
지난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이 열렸다. 이날 대기온도 35도, 노면온도 50도 육박. 한여름에나 찾아오는 때이른 폭염이 용인 스피드웨이를 엄습했다. 대회 최고종목인 GT(2000cc, 250마력대)부문에서는 ‘특급조커’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3,4라운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2연승을 거뒀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어링A(2000cc, 200마력 이하, 한국타이어) 3,4라운드에서는 에스오일 김중군과 알스타즈 안재모가 각각 1승씩
▲ 클릭 챔피언 클래스 3전서 우승을 차지한 서호성. 현대 클릭과 기아 쎄라토로 벌이는 원메이크 레이스 ‘2007 스피드페스티벌 제 3전’이 지난 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현대·기아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KMRC가 주관한 스피드페스티벌 3전은 출사표를 던진 8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도 열정과 반전이 쏟아낸 가운데 막을 내렸다. 클릭 챔피언, 클릭 챌린지, 쎄라토 등 3개 클래스로 나눠 치른 결과 서호성이 클릭 최고 클래스 정상을 차지했고, 김재형이 클릭 챌린지 첫 우승의 영
미국에 대니카 패트릭(25·미국)이 있다면 한국엔 이화선(27·알스타즈)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총알 탄 미녀 카레이서’. '여자 슈마허'로 불리는 대니카 패트릭은 2005년 미국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인디500’에서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신인상을 거머쥔 카레이싱계의 신데렐라다. 이글거리는 도전적인 눈매가 압권인 그녀는 키 159cm, 몸무게 46kg밖에 안 되지만 최고 350㎞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며 북미 대륙을 들썩이게 한 주인공.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의 홍일점 카레이서인 이화선은 슈퍼모델 출신
때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환상의 드리프트 묘기가 선보인다. 카마니아들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2007한국DDGT챔피언십시리즈(후원:한국타이어·GS칼텍스, 주최:MK)’ 제3전이 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카레이싱 종합선물세트’로 불리는 한국DDGT는 환상의 코너링 묘기가 압권인 드리프트와 단거리(0-300m) 왕자를 가리는 드래그 레이스, 서킷의 지존을 가리는 GT레이스 그리고 아마추어들의 기량 향상의 장인 타임트라이얼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돼 카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다양한 자동차경주를 즐길
국내 정유사인 GS칼텍스가 카마니아들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2007한국DDGT챔피언십 제3전’에 후원사로 나선다. GS칼텍스는 11일 “GS칼텍스가 고급휘발유인 킥스프라임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자 한·일 드리프트 대전이 펼쳐지는 한국DDGT 3전에 후원사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 레이싱팀 킥스프라임한국을 후원하고 있는 GS칼텍스가 자동차경주 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2007한국DDGT챔피언십 제3전 후원사로는 한국타이어와 MBC에 이어 GS칼텍스까지 3개 업체로 늘어났다. 김남형 GS칼텍스 마
'F1의 타이어 우즈,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하다.' 세계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F1(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사상 첫 흑인 우승자가 탄생했다.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07시즌 F1 제6전인 캐나다 그랑프리(GP)에서 올해 데뷔한 신인이자 F1 사상 첫 흑인 드라이버인 맥라렌-메르세데스팀의 루이스 해밀턴(22, 영국)이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F1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해밀턴은 전날 열린 예선전에서도 22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예선 1위를 기록, F1 첫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권위의 내구레이스 경기에서 230대중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 대표: 서승화)는 10일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 H&R 스페셜 스프링스 (Hankook H&R Special Springs)’ 레이싱팀이 지난 9일~10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경기장에서 펼쳐진 24시간 내구레이스 경기에서 전체 참가 차량 230대 중 4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미국 데이토나 24시,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와 함께 세계 4대
가난한 이주 노동자 가정 출신 루이스 해밀턴은 1985년 1월7일 그라나다 이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앤소니 해밀턴은 6세때부터 미니 레이싱카인 카트(Kart)에서 재능을 드러낸 아들을 위해 3가지 일을 병행하며 경제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보답하듯 루이스 해밀턴은 참가한 주니어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다 2000년 유럽 카트 챔피언에 오르며 본격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된다. 이후 포뮬러 르노와 F3유로 시리즈 등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뒤 F1 바로 아랫급 대회인 GP2에 2005년 진출
F1 그랑프리 역사상 첫 흑인 우승자가 탄생했다. 10일(한국시간 11일 새벽 3시50분) 캐나다 몬트리올 질 빌뇌브 서킷(1주 4.361km)에서 열린 시즌 6라운드인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맥라렌-메르세데스팀의 ‘슈퍼 루키’ 루이스 해밀턴(22·영국)이 총 70바퀴를 1시간 44분11초29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흑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F1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올해 데뷔한 신인인 해밀턴은 전날(9일) 치러진 예선전에서도 22명의 참가 드라이버 가운데 최고 기록을 내 흑인 드라이버
경기도 안산시가 상록구 사동 90블럭 자동차경주장 부지 11만여 평에 대한 ‘개발방안 제안공모 사업’ 우선협의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안산시는 8일 이 부지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25일 14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았고 이중 우수 제안업체로 선정된 GS건설 컨소시엄, SK건설 컨소시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3개 업체 중 민간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에코노모스'로 프로젝트 이름이 붙여진 이번 개발사업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오는 17일 '디젤승용차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 가레트 터보 생산업체 하니웰코리아(대표 임병현 www.honeywell.co.kr)가 후원하는 ‘2007 디젤승용차 챔피언십 레이싱 대회’가 이달 17일(일) 안산자동차경주장서 개막전이 펼쳐진다. 이 대회는 튜닝차가 아닌 디젤 순정차량으로 국산차 1500cc급과 2000cc급 그리고 외산 2000cc급 이상(통합전)으로 나누어 각각 펼쳐진다. 경기방식은 총 2.9km 서킷을 20분간(평균 5바퀴 이상)주행하여 가장 빨리 주행한 한 바퀴 최고 속도를 겨루는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열
전남도가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0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의 체계적인 지원사항을 담고 있는 F1특별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본격 심의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국회 문광위는 여ㆍ야 간사합의를 통해 F1특별법안을 오는 21일 법안심사소위 심사안건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F1특별법안은 오는 21일과 22일 문광위 법안심사소위를 거쳐 6월말 문화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F1특별법의 조기 제정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현
현대 클릭·기아 쎄라토의 원메이크 자동차경주인 ‘2007 스피드 페스티벌 제3전’이 1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든 3전에는 90여명의 드라이버가 참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지난 2전과 동일하게 클릭 챔피언 클래스와 클릭 챌린지 클래스가 각각 결승 30랩, 20랩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대회 하이라이트 경기인 기아 쎄라토 클래스는 결승을 2번에 나눠 치르는 2히트제 (1히트 15랩, 2히트 20랩)로 진행된다. 이번 3전은 핸디캡 웨이트 극복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클릭
최고종목 GT 3라운드에서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의 사고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지난 5일 인터넷 튜닝매거진 튠진(www.tunezine.co.kr)이 정인동영상 코너를 통해 처음 공개한 것. 지난 3일에 열렸던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 하이라이트 경기인 GT·투어링A 통합전 3라운드 결승에서 황진우와 이승진이 직선주로를 거의 대등하게 달리던 중 추월을 시도하던 이승진이 황진우와의 접촉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0여 미터 튕겨 날아가는 추돌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