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을 맞아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카마니아들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2007한국DDGT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렸다. 일본 D1 그랑프리에 출전 중인 MK팀이 드리프트 시범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용인=지피코리아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카마니아들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2007한국DDGT챔피언십(HANKOOK DRAG DRIFT GYMKHANA TIMETRIAL CHAMPIONSHIP, 이하 한국DDGT) 2라운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장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한 벚꽃과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진 이날
▲ 윌리엄스-도요타F1팀. /사진=필립스면도기 제공 2007시즌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인 바레인 그랑프리가 오는 14일(예선)~15일(결승)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지난 8일에 치른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 이어 일주일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바레인 그랑프리는 올 시즌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올시즌 11개 참가팀 가운데 상대적으로 전력이 우세한 페라리와 맥라렌팀이 각각 한 차례씩 우승을 주고받으며 뚜렷한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다. 개막전 호주에서는 페라리팀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27)이, 2라운
▲ 오는 1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한국DDGT챔피언십에서는 전포뮬러챔프 강윤수(사진 우)와 드리프트와 GT300 등서 2관왕에 오른 김태현(사진 좌)이 GT레이스 종목서 남·녀 성대결을 펼친다. /지피코리아. 카마니아들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2007한국DDGT챔피언십(HANKOOK DRAG DRIFT GYMKHANA TIMETRIAL CHAMPIONSHIP, 이하 한국DDGT) 제2전이 오는 14~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대회 주최 측인 MK레이싱컴퍼니(대표 이맹근)는 이번 2전부터 한국타이어가 대회
지난 8일에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7 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개막전 경기가 CJ 미디어의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엑스포츠(www.xportstv.com)를 통해 녹화중계 된다. 엑스포츠는 14일(토) 오후 5시 프라임타임 시간대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경주를 1시간 동안 방송한다. 재방송은 15일(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이번 개막전 중계는 다이내믹한 입체적인 영상을 담기 위해 국내 자동차경주 중계방송 사상 최다 카메라가 투입되는 등 벌써부터 자동차경주 중계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경주의 최
▲ 지난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 수퍼레이스 개막전서 투어링B 종목 결승 스타트. /용인=지피코리아. 올시즌부터 수입차를 전면 허용한 투어링B(1600cc 이하, 한국타이어) 종목이 2007 CJ 수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투어링B 클래스는 국산차와 수입차에 관계없이 배기량 1600cc 이하의 차량이면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프로 드라이버 입문 과정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자동차메이커와 일부 기업들의 후원을 받은 프로 선수들이 속속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부터 숨막히는 명승부를 선보이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시즌 개막전 최고종목인 GT(2000cc, 250마력대)부문에서는 2005~2006시즌 2년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킥스프라임한국팀 황진우(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1,2라운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2연승을 거뒀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어링A(2000cc, 200마력 이하, 한국타이어)에서는 알스타즈팀 오일기가 2006시즌 챔피언을 지낸 동료 ‘카레이싱 왕자’ 류시원을 제치고 역시 2
▶ 투어링B(1600cc 이하, 한국타이어) 1전 우승, 유니버셜K-킴스레이싱 강민재(혼다시빅) 우선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유니버설K와 킴스레이싱에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투어링B 종목와 전륜구동인 혼다시빅은 처음 몰아봤다. 결승에서 스타트 미스가 있어 걱정 했지만 내가 탄 머신은 일본의 혼다시빅 마이스터인 구로키씨가 만든 차라 안심하고 소신껏 달렸다. - 앞으로의 진로와 처녀 출전한 혼다시빅에 관해 설명해달라.▲작년 이 자리에서 나는 매우 슬펐다. 포뮬러를 계속 타고 싶었지만 스폰서가 없는 상태 였기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 투어링A(2000cc, 한국타이어) 1, 2라운드 우승, 알스타즈 오일기(현대 투스카니)경기 일주일을 남겨두고 금호타이어에서 한국타이어로 바뀌어 초반에 고전 했으나 팀의 대응이 매우 빨랐다. 1라운드에서는 미션트러블로 힘들었지만 다행히도 적기 발령으로 우승 할 수 있었다. 운이 매우 좋은 경기였다. 2라운드에서는 미션 트러블의 영향이 커 경기 초반에는 순위가 많이 쳐졌다. 하지만 나름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선두권까지 진입했다. 앞선 GT머신들이 서로 엉키면서 기회가 많아진 거 같다. -2라운드 마지막 랩에서 류시원을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각 클래스 우승자 및 입상자 소감 ▶ GT(2천cc, 부분개조) 1, 2라운드 우승, 킥스프라임한국 황진우(IS200·한국타이어) 오전에 펼쳐진 1라운드에서 좋은 페이스를 유지 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경기 초반 윤철수 선배의 압박이 매우 심해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출발신호가 켜지자마자 스타트를 실수해 조금 늦게 출발했다. 팀메이트인 ‘특급조커’ 항우형 덕분에 2연승이 가능했다. -올해의 머신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 다
▲ 8일 열린 CJ 수퍼레이스 개막전서 GT종목 2연승을 거둔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가 우승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용인=지피코리아.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부터 숨막히는 명승부를 선보이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시즌 개막전 최고종목인 GT(2000cc, 250마력대)부문에서는 2005~2006시즌 2년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킥스프라임한국팀 황진우(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1,2라운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2연승을 거뒀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어링A(20
국내 최고의 프로레이서들의 경주인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이 8일 용인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올해 처음 맞는 대회에 2만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자동차경주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시켜주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결선1,2레이스로 치뤄지는 GT클래스와 투어링A의 통합전 경기였다. 올해 첫 경기인 우위를 점하려는 선수들과 팀간의 기싸움으로 서킷은 한껏 달아올랐다. 특히 시리즈챔피언 3연패를 향한 킥스프라임한국의 질주는 무서웠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하여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황진우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메
2007년 04월 08일 17시 48분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준 한판 승부였습니다.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알론소는 멋진 출발을 선보이며 선두로 올라섰고네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해밀턴은 2위로 출발하며 3위와 4위의 페라리 듀오를 꽁꽁 묶으며 알론소 우승을 지원했습니다. 오늘 알론소 우승을 99% 이상 해밀턴이 지원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알론소는 달리기만 했지요. 노 틀, 노 액션,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알론소의 우승 보너스 해밀턴에게 다 줘야지요 ^^ 반면 폴 포지션을 차지한 페라리의 마사는 출발과 함께 무리한 움직
"환상적(fantastic)인 경기였다." 2005시즌과 2006시즌 연속으로 F1(포뮬러 원) 드라이버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페르난도 알론소(26)가 일요일(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그랑프리(GP)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날 열린 예선전서 페라리팀의 동갑내기인 펠리페 마사(26)에 이어 2위를 차지, 이날 열린 결승서 두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알론소는 첫번째 코너에서 마사의 오른쪽으로 파고 들며 선두를 뺏은 후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우승을
GT,T-A 통합 1 RACE 결승전[공식] 발표시간: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1전 (Km)Pos No Cls Driver Team Car Race Time Laps Diff Speed Best Time 1 1 GT 황진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18'02.882 15 105.967 1'10.9522 2 GT 윤철수 탑스피드 로터스 엘리제 18'05.348 15 0'02.466 105.726 1'11.0383 6 GT 조항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18'12.227 15 0'09.34
GT 예선 발표시간: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제1전 (Km)Pos No CL Driver Team Car Best-Time Lap Diff Speed 1 1 GT 황진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1'08.232 4 112.1172 6 GT 조항우 KIXX PRIME 한국 렉서스IS200 1'09.095 4 0.863 110.7173 5 GT 이승진 MODENA-SGLC BMW 320 1'09.329 4 1.097 110.3434 2 GT 윤철수 탑스피드 로터스 엘리제 1'10.672 15 2.440 108
‘서킷의 황태자’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사진 위)가 개막전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황진우는 7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에서 벌어진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개막전 최고종목인 GT 예선에서 1분08초232로 2위인 ‘특급조커’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1분09초095)를 0.8초차 제치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경기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던 황진우는 2005년 한국모터챔피언십 마지막전부터 이번 개막전까지 9경기 연속 예선 1위
2007년 04월 07일 16시 17분마사가 드디어 해냈습니다.마지막까지 누가 폴맨이 될지 알 수 없었는데요. 마지막에 웃는자는 페라리의 페리페 마사였습니다.3분을 남기고 4명의 드라이버들이 차례로 피트인했습니다.키미가 먼저 피트를 떠났고 알론소, 해밀턴 그리고 마사.마사는 해밀턴보다 빨리 피트를 나서고 싶었지만 해밀턴 뒤에서 달려야만 했지요.오늘 예선전은 어쩌면 시즌 마지막 경주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더했는데요. TV화면에는 키미와 알론소의 기록을 비교하며 둘의 경쟁을 집중 방영했습니다.예선 시간이 지나고 알론소가 체커키를 받는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꿈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 서울모터쇼’가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사실상 개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계속된다. 6일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이 시작되는 2007서울모터쇼는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주제 아래 총 11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 가운데 국내 업체는 120개, 해외 업체는 68개이며, 완성차 업체는 8개국 32개 업체다. 이번 2007서울모터쇼에는 현대차가 소형
▲ 왼쪽부터 황진우, 조항우(이상 킥스프라임한국), 이승진(모데나). /지피코리아 자동차경주 팬이라면 현장에서 가슴을 ‘쿵쾅쿵쾅’ 울리는 굉음을 느껴가며 스피드에 빠져드는 시즌이 돌아왔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 드디어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올시즌 대한민국 최고의 스피드 제왕을 가리는 CJ 슈퍼레이스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총 7전(14번 경기)을 치른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기인 2006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한 엔진이 2007 서울모터쇼에 전시된다. 세계적인 가레트 터보 제조업체인 하니웰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개최되는 2007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4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중 하나인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엔진(AER PO7D)을 영국의 엔진 전문 디자인 및 제작사인 AER에서 직접 공수하여 국내에 첫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되는 AER 엔진은 2006 르망 24시의 프로토타입2 클래스(LMP2)에서 우승한 수퍼카인 영국의 MG Lola EX 264(MG 로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