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르노F1팀의 타이틀 스폰서인 ING는 올시즌 17회의 그랑프리 중 호주 개막전을 포함한 14회의 경기를 후원하는 ‘온트랙(On Track)’ 브랜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온트랙 브랜딩 캠페인은 호주, 말레이시아, 바레인, 스페인, 모나코, 캐나다, 프랑스, 독일, 헝가리, 터키, 이탈리아, 벨기에, 일본, 중국 등 14개 나라의 경기장 곳곳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오는 3월16~18일 개최될 개막전 경기인 호주 그랑프리는 ‘ING 호주 그랑프리 인 멜버른’의 대회명으로 열린다. 행사 내용은 현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