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C 제12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종합 4위 진입 - 참가차량 3대 100% 완주, 메이커중 유일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회장)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세계 랠리 선수권대회(WRC : World Rally Championship) 제12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베르나 월드랠리카로 선전하며 메이커 부문 시리즈 종합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0년부터 베르나 월드랠리카로 챔피온 쉽 최정상급에 참가중인 현대자동차는 올시즌이 시작 될 때만 하더라도 대폭 향상된 차량 성능과 정상권 드라이버 선정 및 안정
‘이보다 더 성적이 나쁠 수는 없다. 우승컵을 손아귀에 쥘 모든 준비는 완료됐다.’ 정경용 아이리버 카레이싱팀 감독(39, 왼쪽 사진)이 올 시즌 전반기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팀 성적을 ‘후반기 전경기 우승’이라는 목표로 정면돌파, 초보 감독으로 프로 자동차경주를 호령할 준비를 마쳤다. 정 감독은 “지난 6월 19일 ‘BAT GT챔피언십 제3전’부터 감독 데뷔전을 가졌지만 탐색전에 불과했고 내달 17일에 열리는 4전부터가 진정한 데뷔무대”며 “남은 네 경기를 모두 우승으로 일궈내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카레이싱팀을 창단한 아이리버
카레이싱을 너무도 사랑하는 레이싱퀸 이선영자나깨나 자동차경주 홍보 고민…내년까지 활동할 계획 지피코리아가 3년 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끼 있고 참신한 예비스타를 맛깔스런 기사와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들을 지피코리아에서만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두 번째로 자동차경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레이싱걸 이선영(26)을 만나봤습니다. 각종 인터넷 사진 사이트에서 최고의 추천수를
노련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사진 가운데)가 개막전 우승자 우창(엑스타시)을 제치고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다. 신윤재는 26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총 길이 2.5km)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2전’에서 예선, 결승 모두 1위를 차지,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급)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마티즈, 티코 등이 참가하는 ‘경차전’은 장현진(브로스)이, 그룹A(2000cc미만) 이용기(베어), 그룹B(1600cc미만) 배성연(M3)이 각각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하우스버그가 주최하고
노련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개막전 우승자 우창(엑스타시)을 제치고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다. 신윤재는 26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총 길이 2.5km)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2전’에서 예선, 결승 모두 1위를 차지,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급)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마티즈, 티코 등이 참가하는 ‘경차전’은 장현진(브로스)이, 그룹A(2000cc미만) 이용기(베어), 그룹B(1600cc미만) 배성연(M3)이 각각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2전’의
지난 19일 ‘05 BAT GT챔피언십 제3전’이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습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각 팀 레이싱 걸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관중들을 위해 더욱 섹시한 복장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중 단연 돋보인 레이싱걸은 아이리버팀 서다니. ‘클레오파트라’ ‘블랙 미인’ ‘검은 장미’ 등 온갖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도 잘 어울리며 잘 빠진 몸매를 지닌 서다니.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피부를 태웠다.” “아이리버 MP3는 악세서리용으로도 그만이에요”라며 아
지난 몇주간 포뮬러원을 뜨겁게 달구었던 BMW의 향후 거취가 확실해졌다. BMW는 내년부터 자우버 팀을 인수해 자체 워크스팀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BMW와 자우버는 지난 22일 뮌헨 BMW 본사에서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포뮬러원 비즈니스의 가장 큰 사건인 BMW의 자우버 인수는 한달 전부터 시작되었다. BMW 모터스포츠 대표였던 게하르트 베르거가 제안을 했으며 현 대표인 마리오 타이센이 최고 경영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우버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 인수계획이 결정되었고 불과 3주만에 BMW는 자우버 팀을 인수
국내 최강으로 명성을 날렸던 오일뱅크 카레이싱팀이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오일뱅크팀 김성우 단장은 22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일뱅크팀은 지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BAT GT챔피언십 제3전’을 ‘고별전’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됐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어 “이달 말까지 팀원들에게 퇴직금 지급을 완료할 것”이며 “일단 용인 캠프와 경주차는 그대로 유지하고 드라이버와 미캐닉 전원을 해체 시킨 후 새 타이틀 스폰서가 붙으면 다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말해 팀 해체에 따른
미쉐린 타이어 전원탈락, 슈마허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US 그랑프리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를 비롯한 열 두 명의 드라이버가 전원 탈락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지안카를로와 페르난도는 토요일의 퀄리파잉 결과 그리드에서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미쉐린 측이 이번 레이스에서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 관계로 규정 상 미쉐린 팀들은 전원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미하엘 슈마허가 루벤스 바리첼로에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거두면서 레이스는 막을 내렸다. 바리첼로는 첫 핏스탑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어 업체인 프랑스의 미쉐린이 ‘망신’ 수준으로 이미지를 구겼습니다. 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 F1 대회는 관중들이 물병을 던지고 야유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세계 스포츠 역사상 가장 어처구니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벌어진 자동차 경주 F1 시리즈의 일환인 미국대회에서 일어났습니다. 브릿지스톤 타이어와 함께 F1의 양대 타이어 공급 업체인 미쉐린이 대회 도중 “경기 중 타이어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문제는 시작됐습니다. 미쉐
지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2.125km)에서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 ‘BAT GT챔피언십 제3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드라이버들의 지나친 승부욕으로 곳곳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우승컵을 향한 그들의 투지만큼은 꺾을 수가 없었다. 이날 최고 종목인 GT1은 성우 인디고의 듀오 이재우가 1위를 조항우가 그 뒤를 이었다. GT2 종목에서는 권오수(잭)가 시즌 2승을 안았고, 포뮬러코리아는 여대생 레이서 강윤수(타키온)가 시즌 2연승을 기록해 국내 레이스 사상 첫 여성 챔피언이 될 가능성을 예고했다.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가 자동차경주 홍보대사로 나선다. BAT코리아(대표: 데스몬드 노튼)는 4년 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경주 ‘BAT GT챔피언십 시리즈’의 홍보대사로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R-Stars)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BAT코리아는 지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위촉식을 갖고, 알스타즈 감독겸 선수 이세창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BAT코리아 마케팅팀 얀 베린든 전무는 “알스타즈팀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벌어진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는 지나친 승부욕에 따른 사고와 폭행으로 얼룩졌다. 이번 사태는 오전에 열린 GT1,2 종목의 히트1 레이스 첫 바퀴부터 투스카니 경주차로 선두에 나선 성우 인디고팀 이재우(34)와 렉서스 IS200 경주차를 몬 킥스렉서스 레이싱팀 황진우(22)가 그 뒤를 따르며 벌어진 심한 몸싸움에서 비롯됐다. ▲ GT종목 히트1 레이스 2랩 째. 투스카니 경주차로 선두로 나선 이재우(인디고, 사진 앞))와 그 뒤를 따라 맹렬하게 따라 붙었던 렉서스IS200 경주차의 황진우(킥
킥스렉서스의 황진우(22, 왼쪽)가 세 경기 연속 예선 폴포지션을 잡았다. 황진우는 18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2.125km)에서 펼쳐진 ‘BAT GT챔피언십 제 3전’ GT1 종목 예선1,2 레이스에서 1분07초484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1차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황진우는 2차 예선에는 참가하지 않는 여유까지 보이기도 했다. 2위는 지난 2전 우승으로 5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얹은 이재우(인디고)가 0.642초 뒤진 1분08초126으로 그 뒤를 이었고, 같은 팀 조항우(인디고)가 예선 3그리드에서 출발한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국제 경기장에서 펼쳐진 호주의 대표적 자동차경주인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 경주차들이 순서대로 코너를 빠져나가는 동안 계속해서 ‘불의 축제’가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V8 슈퍼카는 배기량 5000cc, 최대출력이 600마력이 넘고 최고속도가 307km/h에 이르는 괴력의 경주차이다. 트랙을 달리는 32대의 경주차들은 불과 앞뒤 10cm 간격을 두고 뱀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미친 듯이 달린다. 땅에 거의 달라붙은 듯한 낮은 차체와 공격적인 팀 컬러가 돋보이는 경주차가 시속 250㎞로 달리다 헤어
[전홍식의 2005 포뮬러BMW아시아 제5,6전을 마치고] 지난 6월11~12일 40도가 넘는 태국의 비라 써키트에서 포뮬러BMW아시아 5, 6전이 열렸다. 이 대회에는 국내 유일의 국제경기 참가 팀인 BMW코리아-이레인 레이싱팀이 우승의 페이스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 대한민국 팀은 6전에서 우승하기 위해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의 연습 세션까지 1'01"135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세팡의 4전에 이어 2연승을 기대하던 아만 이브라힘(인도, 16, BMW코리아-이레인)도, 4전까지 100% 폴포지션의 기록을 유
세계 스포츠계의 ‘황제’ 한 명이 ‘곧’ 은퇴할 것인가? 여기서 ‘황제’란 바로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 F1(포뮬러 1)의 지존인 미하엘 슈마허(36ㆍ독일, 오른쪽)입니다. 미하엘 슈마허의 친 동생인 랄프 슈마허(왼쪽)는 지난 15일 한 독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하엘 슈마허는 이제 스포츠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으며 곧(soon) 은퇴할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미하엘 슈마허는 현존하는 최고의 드라이버입니다. 시속 350㎞를 넘나드는 F1에서 통산 7차례 종합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죠. 지난해까지 5년
10시간 넘는 사진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프로정신 발휘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즐겨…섬유질 풍부한 샌드위치 선호 지피코리아가 3년 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끼 있고 참신한 예비스타를 맛깔스런 기사와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들을 지피코리아에서만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번째로 탄력 있는 복부가 매력적인 레이싱걸 정란선(26)을 만나봤습니다. 지피코리아가 야심차게 기획한 ‘스타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달리던 페르난도 알론소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가 갑작스럽게 리타이어 되면서, 결국 최종 우승은 키미 라이코넨(왼쪽 사진)이 차지했다. 페르난도와 지안카를로는 출발 시 그리드에서는 3,4위였으나 둘 다 눈부신 출발을 하며 젠슨 버튼과 미하엘 슈마허를 제치고 선두열로 올라섰다. 첫 번째 턴할 때에는 페르난도의 바로 앞에 지안카를로가 있었다. 한 쌍의 마일드 세븐 르노 F1 선수는 쉽게 선두를 차지하면서 패스트랩을 교환하며 레이스 초반의 유용한 고지를 점령했다. 버튼과 슈마허가 일찍 핏스탑 하면서 맥라렌의
한국타이어(대표 조충환)가 아이리버 레이싱팀에 레이싱용 타이어를 후원 공급키로 하고, 서울 도곡동 레인콤 아이리버 본사에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이수일 한국타이어 마케팅전략팀장(사진 우)과 이상원 레인콤 마케팅팀장(사진 좌), 드라이버 이승철(사진 가운데)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로써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프로레이싱팀은 지난 3월 로케트파워, 질레트M3 레이싱팀에 이어 3개 팀으로 늘어났다. 이번 조인식으로 한국타이어는 올해 아이리버 레이싱팀의 자동차경주에 소요되는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