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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소형 SUV ‘스토닉’을 시승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타봤습니다. 기아차가 올해 8월 새롭게 추가한 모델로 1.0리터의 소배기량이 주는 한계를 터보로 극복했습니다. 최고출력은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는 17.5kgf·m(1,500~4,000rpm)입니다. 스토닉은 짜릿한 주행 성능이나 속도를 위한 용도의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120마력이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시승을 하면서 가장 가까운 경쟁 모델,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와 비교도 해봤습니다. 코나는 범퍼에
SUV 열풍과 세단을 고집하는 이들 모두의 눈에 깊이 각인되는 모델이 있다. 바로 컴팩트 SUV 인피니티 QX30이다. 앞뒤 모두 유려하면서도 길게 뽑아낸 디자인에 공간성에서도 최적을 자랑한다. 가솔린 터보의 파워로 주행성능 역시 여느 차량에 뒤지지 않는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변속기 조합을 적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인피니티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8인승 SUV 팰리세이드는 섀시부터 내·외장 디자인, 각종 주행 편의사양까지도 사용자의 ‘거주성’과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신개념 SUV 차량이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두 개의 모델로 올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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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산을 시작한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의 생산 현장을 공개합니다. 자율주행에 가장 근접한 아우디로 알려진 차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으며 미국과 중국에 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독일 슈트트가르트 인근 소도시 네카르줄름의 공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이 차를 생산했습니다.이를 위해 공장을 개조했고 모든 조립 과정의 단 15%만 수작업으로 하는 등 로봇 활용을 늘렸습니다. 오토캐스트가 공장에 직접 카메라를 들고 들어갔습니다. 공장을 이렇게 완전히 공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촬영에 제약은 거의 없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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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친환경차로 우수한 연료효율성과 그랜저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주행성능, 공간 활용성 등이 특징입니다. 외관은 그랜저 가솔린 모델과 거의 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17인치 하이브리드 전용 휠과 엠블럼, 실내의 리얼우드 도어트림, 하이브리드 전용 클러스터 정도입니다. 엔진 최고출력은 159마력, 모터 최고출력은 38kw, 최대토크는 21kg.m입니다. 복합연비는 16.2km/ℓ로 기존 모델보다 8% 이상 개선됐습니다. 가격은 3665만 원부터 4062만 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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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야심차게 내놓을 자사 첫 순수전기 SUV인 ‘e-tron(트론)’을 공개했다.e-tron은 국내 대형 SUV와 비슷한 크기이며, 휠베이스(축거)는 2928mm에 이를 만큼 실내공간을 강조한 모델이다.특히 사이드 미러가 없이 실내에서 듀얼 모니터를 통해 좌우 후면의 차로를 볼 수 있다.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없애고 시야 각도의 범위를 2~3배 늘려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는 500km를 살짝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e-트론 전기차는 국내에도 내년 출시돼 도로에서 만날 수 있다. 유럽 기준
BMW가 2021년 판매할 예정으로 있는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 iNext(Vision iNext) 컨셉트를 공개했다. 비전 아이넥스트는 SUV X5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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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11년 만에 선보인 신형 랭글러를 시승했습니다.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에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살펴보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번갈아가며 체험했습니다. 또 출시 행사장에 시간순으로 전시돼 있던 지프의 과거 모델들을 잠시 살펴봤습니다. 거의 모든 것을 바꾼 신형 랭글러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헤리티지를 충실하게 반영한 외관, 보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다듬은 실내가 특징입니다. 모든 트림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신형 랭글러는 온로드 전용으로 주행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정숙했고, 부드러운
볼보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360c'를 공개했다. 360c는 100% 전기차 형태로 완전 자율주행 방식으로 운행되며 이동하는 순간에도 사무실, 침실, 거실, 심지어 파티 공간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탑승자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면과 엔터테인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비행기보다 편하게 잠들 수 있는 객실은 마치 프리미엄 호텔을 연상시킨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볼보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