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겨울 축제인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현장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 ‘티볼리’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2024 화천산천어축제 복불복 이벤트 추첨에서 이채형 씨(강원도 화천군, 24세)가 1등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차량증정식은 당첨자인 이채형씨와, KGM 이의호 중부지역사업부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품 전달식을 갖고 소형 SUV 티볼리를 전달했다.이채형씨는 “우리지역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 이벤트 응모 후 잊고 있었는데 티볼리 경품 행운
쉐보레가 전 세계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레드라인 트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홈페이지 사전 신청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쉐보레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캠핑, 피크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리유저블백을,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스텐컵 세트를, 마지막으로 차량 시승까지 완료하면 캠핑 왜건을 각각 증정한다. (단, 모든
현대자동차가 북미에서 전기차에 대한 좋은 반응에도 불구, 가솔린 엔진 차량도 포기하지 않는다.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 제품 기획 수석 부사장은 “현재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내연기관 차량 구성에 만족하고 있다”며 “최근 발표된 미국 정부의 EPA 배기가스 규제가 회사의 미래 전략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보일 부사장은 “모든 구매자들을 위해 제품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이중적 접근방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최근 공개된 EPA 규정을 따라잡기 위해 노
중국인과 캐나다인 사업가가 테슬라의 독자적인 배터리 제조 기술을 빼돌려 자신들의 사업에 이용한 혐의로 기소됐다.미국 법무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닝보에 거주하는 캐나다인 클라우스 플루그베일(Klaus Pflugbeil)과 닝보 출신 중국인 샤오 이룽(Shao Yilong)을 영업기밀 유출 공모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브루클린 연방 검찰에 따르면 플루그베일은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사업가로 위장한 비밀요원과 만남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지난 19일 체포됐다.공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술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 이사회는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를 애스턴마틴의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애드리안 홀마크는 1962년생으로 2018년부터 밴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역임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벤틀리, 포르쉐, 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 리더로 약 25년간 활약해왔다. 애스턴마틴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사이자 최고경영자로 합류할 예정이다. 현 CEO 아메데오 펠리사는 올해 하반기 발표 예정인 세 번째 차세대 스포츠카를 포함한 애스턴마틴의
폭스바겐코리아가 봄을 맞아 다음달 21일까지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Blooming)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ID.4 시승 상담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봄나들이 감성 아이템으로 제격인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ID.4는 421km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을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손을 잡는다.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CEO 등이 참석했다.사우디는 원유 중
현대차그룹은 25일(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entre for Sustainable Structural Transformation, CSST)’와 함께 을 개최했다.SOAS CSST는 현대차그룹 후원 하에 지난 2월 개소했으며, 세계적인 석학인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에 관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고 강남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빛 반사 카드) 3300개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볼보차코리아는 지난 21일 등교 시간대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안전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환기하
혼다코리아가 지난 23일 진행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Honda Day in 춘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고객 접점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인 춘천은 “Must Go! (머스트 고!)”라는 컨셉 아래 올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시작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국 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협회)와 한일 연간 교환학생들의 환영 및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YFU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본사 및 한일YFU까지 총 4개의 단체가 협력하여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는 글로벌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96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본의 고등학교에서 1년간 유학할 수 있는 ‘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방학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28㎡ 규모에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대기실은 아우디의 새로운 CI를 적용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바이에른오토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서비스센터 이용고객 중 5명을 추첨하
아우디가 신형 A5와 Q5, A6 E-트론을 올해 선보인다.모터원(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3년 작성된 보고서에서 2024년까지 20개 이상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 중 A6 E-트론이 가장 먼저 등장할 예정이다.포르쉐와 공동 개발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을 기반으로 하는 A6 E-트론은 순수 전기차로 다음달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Q6 E-트론 및 마칸 등에 이미 적용된 바 있다. A6 E-트론은 세단과 왜건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차
마테 리막(Mate Rimac) 리막 오토모빌리 최고경영자가 새롭게 선보일 로보택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막 CEO는 지난해 자신이 리막 내 별도로 창설한 프로젝트 3 모빌리티(P3M) 부서에서 로보택시를 5년 넘게 개발 중이라며 사람들이 도시를 이동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톱모션 형태로 공개된 이미지는 일반 자동차처럼 보이는데 영상 마지막에는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해달라(Stay in the loop)’고 언급했다.현재 자율주행차 개
전기차 시장에 봄이 왔다. 나들이에 최적인 따뜻한 날씨와 전기차 보조금 확정으로 그간 얼어붙었던 전기차 시장도 한결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높은 인기를 누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순수 전기차의 2024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4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9184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테슬라 다음으로 전기차를 많이 판매한 것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도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하며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그 중에서도 올해 기대되는 모델은 패밀리
BMW 그룹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6.4% 증가한 255만4183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74.2% 증가한 37만5000대가 판매됐다. 그룹 매출은 1554억9800만유로(225조7675억원)로 전년 대비 9% 상승했다.BMW 그룹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다양한 제품군이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BMW 그룹의 순수전기차(B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했다. 특히 2월까지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미국 시장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내구레이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이번 경기가 열리는 토스카나의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은 14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5.25㎞의 서킷으로, 몬차 서킷, 이몰라 서킷과 함께 이탈리아 3대 서킷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킷의 고저차가 크며, 내리막과 오르
벤틀리 첫 번째 전기차 출시가 연기됐다.모터원(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벤틀리는 2025년 첫 번째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몇 가지 문제로 1년 정도 늦어질 예정이다.아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CEO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문제와 플랫폼과 관련한 기술적인 문제로 전기차 출시가 1년 정도 늦어진다”며 “2026년 말 차량이 공개되고 고객인도는 2027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2033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을 라인업에서 완전히 없앨 것이라는 전동화 목표 역시 늦춰지게 됐다. 새로운 의제
아우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보급형 EV가 2027년 데뷔한다.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AG CEO는 새롭게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와 관련해 “멋지고 독특하면서 독립적인 차량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모델은 Q4 E-트론 아래에 위치하며 Q2로 불릴 가능성이 제기된다.플랫폼은 MEB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할 수도 있으나 아직 정확한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배터리 크기와 종류, 주행거리와 성능 등은 데뷔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아우디는 2027년 차량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자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2일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의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두번째 개인전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기안도’는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기안84만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림 작품 외에도 기안84가 작업한 래핑 차량과 오브제 '한타스'도 전시된다. 차량에는 슬로건인 '드라이빙 이모션'을 주제로 기안84가 10년간 연재한 웹툰 속 주인공의 희노애락이 표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