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4월 한달간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시승 이벤트에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4WD, CR-V 하이브리드 2WD, CR-V 터보, 파일럿, 오딧세이까지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시승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에 방문하면 되며, 방문 당일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리모와 하이브리드 캐리어, 2등 애플 아이패드 에어, 3등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 등 총
현대차는 아이오닉5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미국 운전면허 취득 과정 경상을 유튜브로 공개했다.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아이오닉5 로보택시, 운전면허 시험 통과'라는 제목으로 미국 네바다주 주행 시험관을 조수석에 태운 채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보여준다.교통법규 준수, 차선 인식, 전방 장애물 등 실제 사람을 시험하는 것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 시험을 치르게 된다. 영상에서는 아이오닉5 로보택시가 모든 평가 항목을 통과해 면허를 취득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보여진다.면허를 취득한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일 불스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482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후 역대 최다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9%, 16.5% 증가한 것이다.불스원은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이 전년대비 1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뤄냈고, 차량용 방향제, 와이퍼, 세차용품 등의 제품도 자동차 용품 카테고리에서 모두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회사측은 "LG생활건강과 해태htb 등을 두루 거친 전재호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8개
LG전자가 역동적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 영화를 즐기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LG 울트라기어 올레드(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모델명: 32GS95UE, 39/34/27GS95QE, 45GS96QB)을 출시하는 것.‘32GS95UE’은 세계 최초로 한 대의 모니터에서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를 전환하며 즐기는 ‘듀얼 모드’를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로부터 인증받았다.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누르
구채연·박계숙 화가가 ‘너의 안녕을 바라며’ 주제로 초대 2인전을 연다.이달 1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도림로 131길 4-2) 문래아트필드 갤러리 3관에서 열리는 것.먼저 구채연 작가는 특유의 온화한 색감 및 행복 스토리를 캔버스에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오늘은 선물’(80호), ‘동고동락’ 등 다양한 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박계숙 작가 역시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 반려견, 꽃사슴 등을 통해 우리네 삶 속 ‘여유’의 중요성을 전하는 ‘나르시스의 정원-나의 짝’ 시리즈를 다수 선보인다.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EV9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가 최고의 상품성을 갖추기까지 끊임없는 담금질이 계속되는 곳, 바로 남양기술연구소다. 지난 27일 방문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선 극한의 고온과 세찬 바람이 부는 상황 속에서 수소전기 트럭이 다이나모 위를 연신 달리고 있었다. 로봇이 자동차 문 열고 닫기를 무수히 반복하기도 했다. 또 전기차 바퀴에 회전축을 연결해 고속으로 구동계 부품을 작동시켰다. 반도체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밀폐 공간에서는 연구원들이 배터리 분석에 여념이 없다.남양연구소는
삼성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제품이 미국, 영국의 주요 리뷰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미국 CBS(CBS News)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테스트를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드럼세탁기를 '2024년 최고의 세탁기'로 선정했다. 해당 제품은 대용량에 세탁을 28분 만에 끝내는 쾌속 기능, 세제 자동투입 장치를 갖췄다.CBS는 최신 세탁기들에 대해 "AI 기반 기능으로 똑똑하고 효율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삼성 제품의 AI와 스마트싱스 관련 기능을 소개했다.CBS는 삼성 건조기 역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8개 분야별로
삼성전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AI가전을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AI로 새봄 새단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TV ▲세탁∙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AI가전을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여러 품목의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패키지'도 운영한다.2품목 이상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최대 50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사를 앞둔 고객이
■ 박영석(NPR 수석이사 겸 공동창립자)씨 별세, 이정실 남편상 = 29일 오전,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31일 오전 8시 40분, 수원시 연화장 (031-249-8463)/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SUV와 쿠페의 장점을 겸한 SAC 'BMW X2'가 6년만에 2세대로 돌아온다. 지난 2월 말 포르투갈 현지에서 열린 BMW IX2 시리즈 시승행사에서 만난 IX2는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며 국내 마니아들을 흥분시킬 전망이다.첫 디자인 실루엣 부터가 악동스럽다. 유려하면서도 기존의 IX1이나 IX3처럼 단정한 모범생의 모습이 아니다. 기능적 우수성은 그대로 지녔으면서도 곳곳의 디자인 디테일이 아주 젊다.BMW는 이번 2세대 X시리즈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굳혀간다는 계획이다. 테슬라가 전기차 생태계에서 스타트
올해 수입차 시장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 볼보, 혼다의 약진이 돋보인다. 이들은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화려함 대신 하이브리드나 안전 등 브랜드 고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특징을 갖는다. 30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토요타는 2월말까지 국내에서 전년 대비 58.5% 증가한 1522대를 팔았다. 토요타의 이같은 판매량은 수입차 업계 5위에 해당한다.토요타는 기존 스테디셀러 모델을 꾸준히 팔고 있다. 준중형 SUV 라브4는 올해 하이브리드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합해 387대를 팔았다. 이는 브랜드 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이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4000만원대 가격에 포르쉐의 가속력, 테슬라의 IT 기술력을 모두 갖춰, 27분만에 5만대가 계약됐다. 샤오미는 올 연말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28일 저녁 베이징 베이런이촹 국제회의전지센터에서 첫 전기 세단인 SU7 출시 발표회를 직접 진행하고, 이날 밤 11시부터 본격적인 계약 접수에 돌입했다. 시작 5분 만에 1만대가 계약됐고, 27분만에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금호타이어와 콜라보를 통해 참여형 레이싱에 불을 지핀다.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금호타이어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관람 중심의 프로레이싱이 아닌 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누구나 직접 참여해 안전하게 스피드를 즐기는 장으로 발돋움 시킨다는 계획이다.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작년부터 시작한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이다. 자동차는 물론 바이크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여기다 메인 이
삼성전자가 원격 제어와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안심을 더한 2024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29일 출시한다.비스포크 인덕션은 많은 요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최대 3,4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은 물론, 주방 공간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는 화이트 글라스 디자인으로 국내 인덕션 시장에서 새 트렌드를 이끈 제품이다.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한층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컨트롤 기능을 삼성전자 인덕션 중 최초로 탑재했다. 국내에서 원격 제어 기능이 탑재된 인덕션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국제자동차연맹(FIA)의 CEO 나탈리 로빈(Natalie Robyn)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2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4 도쿄 E-Prix 대회 참관으로 일본 스케줄 수행 중에 KARA의 미팅을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졌다.미팅에는 나탈리 로빈 CEO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경욱호 이사, 임언석 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해외 모터스포츠 현황 및 FIA의 운영사항, ASN(대한자동차경주협회) 추진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와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주요 내용으로 한국
"공식 튜닝샵까지 생겼다, 와우"현대자동차는 29일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Shop(숍)’을 오픈했다.각종 튜닝 파츠(Parts)와 액세서리를 구매 적용시켜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용품을 보면 먼저,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단조 휠(BRAID), 로워링 스프링(H&R),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를, 더 뉴 아반떼 N 전용 파츠로 18인치 경량 단조 휠(ASA), 로워링 스프링(H&R),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 등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복합 분화공간인 '쥬얼 창이'에서 TV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네오(Neo) QLED 8K TV, 빛 반사를 최소화한 OLED TV 등을 전시했다.18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 TV 기술력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해 TV와 다양한 집안 제품 연결을 체험하는 'Why Samsung'존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행사에서 싱가포르 문화유산 위원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등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기능 업데이트를 전날부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 등 총 9개 모델 대상으로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 ▲서클 투 서치
현대차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을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미국에도 선보이며 공략에 나선 것.투싼은 지난해 미국서 2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최다 판매 차종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미국서 79만6918대 팔렸다.더 뉴 투싼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신차급 수준의 편의사양 개선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다양한 파워트레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신임 아우디코리아 사장에 호주에서 세일즈·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이끌던 스티브 클로티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클로티 신임 사장은 5월 1일부터 한국 내 아우디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클로티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현대차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를 거치며 자동차 업계에서 2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우디 호주에서 애프터 세일즈와 딜러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했다. 2019년부터는 같은 곳에서 세일즈·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총괄했다.한편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