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티씨알(대표 김의수)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2006시즌을 마감하는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CJ 코리아GT챔피언십 2006 종합시상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종합시상식에서는 대회 최고종목인 GT1(2000cc급, 완전개조) 부문서 시리즈 챔피언에 오른 황진우·최해민(이상 킥스레이싱)이 종합 1위를 공동 수상하고, ‘노장 카레이서’ 윤철수(탑스피드)가 종합 3위 트로피를 받는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GT2(2000cc급, 부분개조) 부문에서는 시즌 2승에 힘입어 종합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