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7 WRC 5차전 아르헨티나 랠리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WRC
테슬라급 일본 전기차 G4가 공개됐다. 일본 전기차 브랜드 GLM은 최근 EV 슈퍼카 `G4`를 일본에서 공개하고, 두개의 전기모터를 달고 400kW(540마력) 출력과 102kg-m(1,000Nm)의 4륜구동 제로백 3.7초 등 제원을 공개했다. 최고속도는 250km/h으로 1회 충전에 400km 거리를 달리고, 네덜란드 슈퍼카 새비지의 섀시를 그대로 가져와 향후 2019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가격은 4억1천만원이며 연간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
BMW가 국내서 고성능 쿠페 신차 '뉴 M4 CS'를 최초로 공개했다.M시리즈의 파워 가운데서도 상위급에 속하는 CS 버전 공개에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BMW의 고성능차 부문 BMW M GmbH는 지난 18일 인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신차 뉴 M4 CS를 선보인 바 있다. 뉴 M4 CS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3.0ℓ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를 장착해 정지상태에서 3.9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변속은 M DCT 시스템으로 패들 시프트와
르노가 2027년 F1 머신 컨셉트카 'RS2027'을 공개했다. 르노 RS2027은 총중량 600kg에 최고출력은 무려 134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내며, 드라이버의 시트는 지금의 오픈형이 아니라 폐쇄형이 될 거라 예측했다.안전면에서는 운전자 머리 쪽을 보호하는 캐노피 뿐만 아니라 강력한 티타늄 팝업 롤바가 설치된다.또한 르노는 2027년 F1 그랑프리는 지금보다 더 인간중심의 대결의 장이 돼 액티브 윙과 같은 가동형 에어로다이내믹 부품이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르노
[동영상] 2017 F1 바레인 그랑프리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1
아우디가 미드쉽 R8에 기반한 레이싱카 'R8 LMS GT4'를 최근 공개했다. 5.2리터 V10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9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약 4초, 최고시속은 250km/h로 기존 모델 보다 약간 하향 조정했다. 매끄러운 전면과 레이싱에 걸맞는 커다란 배기구로 후방의 공기흐름을 잡았고, 공차중량은 1460kg이다. 아우디 R8 GT4는 오는 5월 25~28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를 통해 데뷔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아우디
곧 공개될 제로백 3.5초의 슈퍼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가 707마력 파워로 레인지로버 SVR,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를 능가할 전망이다. 닷지 챌린저 SRT의 6.2ℓ 슈퍼차저 V8 엔진을 쓰는 트랙호크는 최대토크 89.38kg.m를 뿜어 제로백 단 3.5초에 최고속도 290km/h를 낸다. 그랜드 체로키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가격은 8만5000달러(한화 약 9700만원) 글로벌 출시는 4분기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지프
BMW i8이 80년대 복고 스타일 컬러로 확 바뀌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 라포 엘칸은 이탈리아 커스텀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전문가로, BMW i8 퓨처리즘 에디션과 달리 유럽 디자이너들의 모임인 멤피스 디자인 그룹에서 영감을 얻어 강렬한 80년대 스타일로 재현했다. 이 특별한 패션카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에 전시된다.이들은 i3도 디자인 했는데 노란색과 얼룩말 줄무늬, 초록과 정방형 무늬, 수박무늬 등이 외관과 실내에 수놓아져 독특한 느낌으로 한정 수량만 공급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
토요타 하이브리드 레저보트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장면이 공개됐다. 통상적 디젤엔진 보트와 달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보트는 90년대부터 만든 토요타 별도부서인 '토요타 마린'에서 '포남-28V'를 소개한 바 있다. 이 보트는 탄소섬유,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됐는데, 기존 포남 28V의 본체와 260마력의 3.0리터급 엔진과 48마력의 전기모터가 함께 힘을 내 바다를 가른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토요타
운전의 즐거움은 운전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BMW가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자동차를 론칭하고 BMW블로그와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BMW dDrive 도그 바스켓`을 이용하면 이제 애완견들도 안전한 장소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스릴 있는 운전을 좋아하는 애완견이 때때로 창문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도그 바스켓은 애완견들에게 최상의 선물이 된다. 외관은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고, 트윈파워 터보팬은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한다.에코 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드라이브 모드를
르망24시 레이스에 출격할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공개됐다. 최고출력 900마력으로 시속 320km를 넘나드는 919 하이브리드 신형 레이싱카는 전체적으로 차체가 커지면서도 새로운 에어로시스템을 통해 다운포스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다운사이징된 4기통 2리터급 엔진은 최고 출력 500마력(368 kW)을 내는 동시에 에너지회생 시스템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시켜 전기모터의 400마력 출력을 도와 900마력을 완성시킨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포르쉐
포르쉐의 멋진 경주차가 실물과 레고의 절반으로 조화를 이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31일 개막한 서울모터쇼에서 포르쉐는 ‘919 하이브리드` 2016 르망24시 LMP1 우승차를 선보였다. 실제로 이 919 하이브리드는 배기량을 줄인 획기적인 2리터 V4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탑재해 세계적 내구레이싱카로 군림하고 있다.시스템 출력이 900마력에 뛰어난 공기역학적 구조로 최고속도는 320km/h를 달린다. 이 경주차 919 하이브리드카를 레고로 만든 전시차는 절반을 레고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지난 L
[동영상] 2017 F1 호주 그랑프리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1
애스턴마틴이 스포츠세단 라피드를 2018년 전기차로 변모시킨다는 소식이다.라피드 E는 2015년,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바 있다.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 CEO 앤디 팔머가 "금방이라도 출시가 가능한 전기차 라피드의 플랫폼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라피드 모델은 DBX와 라곤다 모델이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모터링은 신형 라피트 E가 600kW, 즉 800마력 출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는 약 320km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
부가티가 럭셔리 하이퍼카 '치론'을 빼닮은 초호화 요트 '니니에티 66'을 최근 공개했다. 니니에티 66은 부가티 치론의 상징인 푸른 색상과 측면 라인을 그대로 빼닮았고, 전장은 최대 24미터에 부가티만의 블루컬러 탄소섬유와 오크 재질을 주로 사용했다. 니니에티 66는 MAN V8 마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시속 81km/h(44노트)다. 전세계에 단 66대 한정 주문생산되며 2015년형 가격 약 25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부가티
[동영상] 2017시즌 인디카 개막전 세인트피터스버그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인디카시리즈
아우디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7년형 DTM(독일투어링카마스터즈) 레이싱 버전인 `아우디 RS5 DTM`을 선보였다.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3세대 `아우디 RS 5 DTM`은 양산형 모델인 `더뉴 아우디 RS5 쿠페`의 레이싱 버전으로 지난 2세대의 모델보다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진일보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아우디는 기술적 요건을 만족시키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만들어냈다.아우디 RS5 DTM은 4리터 V8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을 낸다. 2017시즌
미니(MINI)가 자사 브랜드의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컨트리맨 쿠퍼 S E ALL4'를 공개했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엔진 동력까지 함께 사용하면 4륜구동으로 전환된다. 전기모터에다 1.5리터 3기통 터보차지드 가솔린 엔진을 더해 최대 224마력, 0-100km/h 6.8초로 1회충전 전기 힘으로만 약 40km를 달린다. S E ALL4의 실내는 미니 드라이브 모드와 내비게이션 및 6.5인치 디스플레이, 센터콘솔 컨트롤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올해 7월경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
푸조가 새로운 완전 자율주행 컨셉트카 ‘인스팅트(Instinct)’를 최근 공개했다. 주목할 점은 컨셉트카지만 국내 기업인 삼성의 IoT 기술을 심었다는 것. 여기에 테슬라처럼 전면 그릴을 완전히 막아 세련된 일체형 미래차를 보는 듯하다.1971년 푸조 504 리비에라(Riviera)와 1936년 402 앤드루(Andreau)에서 일부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인스팅트 콘셉트는 현행 푸조 308보다 조금 긴 차체와 4인 탑승기준의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 4인승 슈팅브레이크 형태의 자율주행차로 30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2017년 F1 시즌 테스트가 현지시간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로니아 서킷에서 열렸다. 올해는 F1 머신 규정이 다소 바뀌어 로우&와이드 적용이 각팀으로 하여금 테스트 첫날부터 곧바로 올시즌 신차를 서킷에 올리게 만들었다. 보통은 각팀이 눈치경쟁을 하느라 완성된 F1 머신을 첫날부터 서킷에 올리지 않는다는 관례를 깬 것. 2017시즌 F1개막전은 오는 3월 26일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11월 24일 아부다비 그랑프리까지 총 20경기가 열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페라리, 맥라렌, 레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