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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막내린 최종전…“내년 시즌에 다시 만나요”

23일 막내린 최종전…“내년 시즌에 다시 만나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0.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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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GT1 황진우, GT2 권오수 등 7개 종목서 종합챔피언 탄생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가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최종전(7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 시즌 시리즈 종합챔피언은 GT1 황진우(킥스렉서스), GT2 권오수(잭), 투어링A 김영관(KT돔), 포뮬러코리아-A 최해민(오일뱅크-하이카), 포뮬러코리아-B 강현수(타키온), 하이카 조규탁(PRT), 신인전 이천희(맨토레이싱클럽)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각 팀과 선수들은 4개월간의 스토브리그로 들어간다. 2006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는 내년 3월 시즌 오픈을 시작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올 시즌 최종전을 화보로 엮어 보았다.(편집자주)

▲ 23일 오후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 GT통합전 결승 경기에서 이재우(성우인디고·사진 좌)가 앞 차를 제치고 질주하고 있다.

▲ BMW320 경주차가 1년 여 만에 노랑색으로 갈아입고 D1레이싱팀 박성욱을 통해 23일 결승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 첫 바퀴째 추돌사고를 당한 김한봉(펠롭스)이 직선주로를 질주하고 있다.

▲ GT2에 닛산 실비아로 첫 출전한 임성택(K.N.R-WIN).

▲ 대회 최다 참가대수인 27대가 출전한 하이카 결승전.

▲ 투어링A 결승전.

▲ 류시원(소노스알스타즈)이 다른 팀 경주차 범퍼를 붙인 채 달리고 있다.

▲ 포뮬러코리아-B에 출전한 김영훈(로켓트파워)의 머신에 SUN 게임 캐릭터를 래핑 했다.

▲ 피트에 선 인디고팀 미캐닉들.

▲ 각 레이싱팀 텐트.

▲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공식 레이싱걸.

▲ 스타팅 그리드에선 BMW320의 박성욱(D1레이싱)과 레이싱걸

▲ 이날 투어링A 우승을 차지한 박시현(질레트M3파워)은 지난 6전의 실격패를 만회하고 톱드라이버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했다.

▲ 하이카 최종전 입상자들이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클릭전사' 서호성(KMSA, 사진 우)은 출전 세 경기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 황진우(킥스렉서스)가 종합우승을 확정짓자 미캐닉 양성우 씨가 챔프 사인보드를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 종합우승을 차지한 황진우(킥스렉서스)를 팀원들이 우승 헹가레를 치고 있다.

▲ GT1 사상 최연소 종합챔피언이 된 황진우(킥스렉서스)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관련화보 보기] ‘BAT GT챔피언십 최종전’, 용인스피드웨이 /2005년 10월23일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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