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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한정판 `센테나리오 쿠페` 트랜스포머서 선뵈

람보르기니 한정판 `센테나리오 쿠페` 트랜스포머서 선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06.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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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인 센테나리오 쿠페가 지난 18일 런던에서 개최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월드 프리미어에 전시됐다.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이 반영된 모델로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 770마력의 최대출력과 시속 35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단 2.8초다.

 

차체는 카본 화이버로 제작된 모노코크 일체형으로 무게는 1520kg으로 가볍고 1.97kg/hp의 무게당 마력비를 자랑한다.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이 각각 20대씩 제작된 센테나리오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40대 모두 완판됐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6월 21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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