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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추위 괜찮아! 그냥 쭈~욱 달리는 거야”

[화보] “추위 괜찮아! 그냥 쭈~욱 달리는 거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1.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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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최종전

지난달 30일 용인 스피드웨이(1주 2.125km)에서 열린 아마추어와 세미 카레이서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최종전(제6전)’이 펼쳐졌다. 이날 배기량에 따라 3개 종목으로 나눠 출전한 28명의 ‘스피드 전사’들은 박진감 넘치는 우렁찬 배기음을 토해내고 프로 카레이서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올해 총 6전을 치른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의 최종전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 한국타이어 부스에 레이싱걸을 찍기 위해 몰려든 디카족. /용인=지피코리아

▲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 때문에 점퍼를 입은 한국타이어소속 레이싱걸 이선영.

▲ 그룹B 배성연(M3).

▲그룹B에 출전한 강운섭(프론트런너, 사진 뒤)이 윤준한(M3, 사진 앞)을
 코너에서 밀고 있다.

▲ '총알탄 사나이' 이맹근이 380마력의 미쯔비시 에볼루션
(터보 장착, 타이어: 벤투스RS2 265/35R/18)을 몰고 질주하고 있다.

▲ 그룹S에 출전한 ‘우승 제조기’ 신윤재(사진 뒤)와  ‘테크니션’ 어령해(사진 앞)가
 코너에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 그룹S에  출전한 임상철이 애프터화이어를 뿜어내고 있다.

▲ 그룹S 종목서 2연승을 거둔 이맹근이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 그룹B 종목서 우승을 차지한 박휘원(사진 가운데)이 물폭탄 세례를 맞고 있다.

[관련화보 보기] 태백컵 KMRC 슈퍼레이스, 태백서킷 /2005년 10월2일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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