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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싼타페 `날카로운 눈매` 하이브리드도 나온다

뉴 싼타페 `날카로운 눈매` 하이브리드도 나온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11.27 20:06
  • 수정 2017.11.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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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기업 브렌톤, `2019년형 싼타페` 예상 렌더링 공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 SUV 2019년형 싼타페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돼 주목된다.
  
디자인 전문기업 브렌톤이 지난 26일 `2019 싼타페`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브렌톤은 앞서 공개한 제네시스 G70 렌더링이 실물과 거의 근접하는 적중률을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디자인에 따르면 4세대 싼타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다 커진 차체다.

여기에 프론트 그릴보다 낮은 위치에 자리 잡은 헤드라이트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에 적용된 캐스캐이팅 그릴과 스플릿 헤드라이트 조합과 동일하다.
 
사이드미러의 위치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 모델과 달리 A필러가 아닌 도어 쪽으로 사이드 미러 위치가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I4 V6 엔진과 8단 변속기가 조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 2020년까지 8대의 SUV 제품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처음 두 가지는 코나와 코나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다음으로 과연 싼타페 하이브리드 또는 산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할 것인가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브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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