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대한 종합시상식을 서울 올림픽공원내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종합시상식은 배기량과 튜닝정도에 따라 나눈 11개 종목서 1위부터 6위까지 시상한다. 각 종목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한 수상자 명단은 신정균(tunermall.co.kr(서울)·SM5)이 슈퍼파이터·오픈 통합그룹과 오픈B(터보장착)에서 종합우승을 거둬 2관왕에 올랐고, 일반전·오토RV 통합그룹은 신재우(ATS(경기)·무쏘)가 종합챔피언을 차지했다.
대회 최고종목인 수퍼파이터(무제한급)는 서동균(로드앤스피드(서울)·스카이라인)이, 오픈A(터보·4WD·FR) 김정한(로드앤스피드(서울)·수프라), 오픈C(2,000cc이상, 터보) 박운규(PIT-IN(순천)·티뷰론), 일반전(그룹C·2,000cc이상) 최수철(광주하나모터스·베르나), 일반전 (그룹B·200cc이하) 신영민(레전드레이싱(창원)·티뷰론), 일반전(그룹A·1,600cc이하) 유한록(광주바별튜닝HB·엑센트), 승용오토 김국환(광주HKS·엔터프라이즈), RV프로 신재우(ATS(경기)·무쏘)등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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