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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 레이싱걸 정주미, ‘빅샷’ 광고모델 발탁

‘정선생’ 레이싱걸 정주미, ‘빅샷’ 광고모델 발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1.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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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출연 중 인기 급상승…넥슨 온라인 캐주얼게임 ‘빅샷’

넥슨(대표 김정주)은 온라인 캐주얼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의 전속 모델로 인기 레이싱 모델 정주미(24·사진)를 전격 캐스팅했다고 최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정주미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향후 6개월 동안 격투 슈팅게임 빅샷의 잡지, 포스터, 웹 배너 광고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활발한 모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2005년 모터쇼에서 '지프걸'로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정주미는 레이싱 모델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 각종 유명 전시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 유망주. 특히 정주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정선생'으로 출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 상승중이다.

정주미는 지난 11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05’에서 ‘빅샷’ 부스의 전시도우미로 활약하며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넥슨에서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정주미씨는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발랄한 소녀의 귀여움도 가지고 있어, 의 캐릭터 컨셉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개될 ‘빅샷’ 모델 정주미씨의 매력적인 모습들과 함께 올 겨울 다양한 즐길 거리로 재무장할 ‘빅샷’의 재미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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