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섹시+미모+지성’ 톱 레이싱 걸 4인방 뜬다

‘섹시+미모+지성’ 톱 레이싱 걸 4인방 뜬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1.10 09: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주미 김하나…한국타이어 ‘레이싱걸’ 새 얼굴 새출발

국내 레이싱걸계 ‘스타의 산실’인 한국타이어가 섹시와 미모, 지성을 갖춘 톱 레이싱걸 4인방을 앞세워 일찌감치 인기몰이에 나섰다.

MC·CF·외국어까지 능통한 ‘팔방미인’ 이선영(25)과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정선생'으로 출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 상승중인 정주미(24). ‘순수미인’ 김하나(24), ‘섹시파워’ 이은미(21) 등 이들은 올해 한국타이어 전속으로 활동하게 될 4인방 레이싱걸들이다.

▲ 한국타이어 레이싱걸 이선영(좌)과 정주미(우). /사진제공=GL&P

이선영·최윤경·김유연·황인지·임희영·박재연·박선화 등 그동안 한국타이어가 길러낸 레이싱걸들이다. 이처럼 한국타이어는 ‘레이싱퀸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레이싱걸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

지난 2004년 한국타이어에서 레이싱걸로 데뷔하자마자 그 해 레이싱퀸에 등극한 맏언니 이선영이 작년까지 최고 스타로 떴다면 올해부터는 화려한 미모와 끼·개성 넘치는 정주미·김하나·이은미가 신세대 레이싱걸의 ‘새 별’로 떠오르고 있다.

정주미는 경력 3년차. 키 172cm 32-23-35 날씬한 몸매에 ‘얼짱 레이싱걸’로 통한다. 탤런트 이요원을 닮은 그녀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서구적 체형에 동양적인 매력까지 가지고 있다. 최근 게임업체와 6개월간 단발 계약을 맺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레이싱걸 김하나(좌)와 이은미(우). /사진제공=GL&P

김하나는 올해 레이싱걸로 갓 데뷔할 신인. 키 171cm 34-25-37. 서울 모대학교 경제학과  휴학 중에 있다. 탤런트 한채영과 장서희를 합쳐 놓은 듯한 미모에 ‘바비인형’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볼륨감 있는 S자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는 레이싱걸 활동을 통한 인맥관계를 확실히 구축해 훗날 자동차관련 사업을 해보겠다고 말하는 당찬 신인이다.

이은미는 4인방 레이싱걸 중 가장 막내다. 키 172cm 32-24-35. 그녀 역시 레이싱걸 무대에 갓 데뷔하게 될 ‘초짜’ 신인이지만 섹시미 만큼은 단연 으뜸이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도 수준급이다. 현재 남서울대 호텔관광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전략팀 측은 “이번에 새롭게 뽑힌 레이싱걸은 한국타이어의 역동적이고 젊음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면서 “올해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경기뿐만 아니라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해외 레이싱 경기에도 4인방 레이싱걸을 적극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