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3일 포뮬러BMW아시아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바레인 F1서킷에서 국가대표 카레이서 유경욱(BMW코리아-이레인, 좌측)이 F1 그랑프리의 대부이자 포뮬러원 매니저먼트(FOM)의 버니 에클레스톤(우측) 회장과 어깨(?) 를 나란히했다. 2004 포뮬러BMW아시아챔피언십 종합 2위를 거둔 유경욱은 올해 한단계 높은 유럽 F3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스폰서를 확보하지 못해 대회 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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