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세계 최소형 연료전지차인 'A-Class Fuel-Cell'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측은 “최고 출력은 92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14초에 달해 기존의 휘발유 차량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가 연료전지차의 배기구에서 나온 물을 컵에 수거해 직접 마시는 행사도 가졌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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