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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건 정말 못 참어!’

‘더운건 정말 못 참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6.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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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킥스렉서스의 황진우(23, 사진)가 ‘BAT GT챔피언십 제 3전’에서 GT1 종목 2차 예선이 시작 됐는데도 불구하고 선풍기 바람만 쐰 채 트랙에 나서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인즉 황진우는 1차 예선에서 1분07초484로 이미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위와의 기록차는 무려 0.6초 차. 타 팀 드라이버들이 더이상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거라는 판단에 따라 2차 예선에는 참가하지 않는 여유를 보였다.

'우측 운전석의 투스카니 GT경주차'

 

18일 ‘BAT GT챔피언십 제 3전’ GT1 종목 예선 경기에 선보인 오른쪽 운전석의 투스카니 GT경주차. 이번 경기가 고별전이 될 오일뱅크 레이싱팀은 왼쪽에 있던 운전석을 오른쪽으로 시트 포지션을 변경했다. 드라이버 사가구치 료헤(사진)가 예선전에 앞서 비장한 각오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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