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 영암 대불 산업공단내 특설 트랙에서 열린 ‘2005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십 시리즈’ 최종전에서 람보르기니의 무르시엘라고(사진 앞)와 겜발라 포르쉐 GT600(사진 뒤) 등 최고출력 600마력의 슈퍼카가 맞대결을 펼쳤다. 0-400m를 달리는 드래그 특별경기에서 무리시엘라고가 겜발라 포르쉐 GT를 제치고 12초대를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전남 영암=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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