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자동차 `프리스타일 리미티드' 출시 기념으로‘론칭 포토 이벤트’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의 넓은 시야, 미니밴의 적재능력 등 장점만을 혼합한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라고 포드코리아측은 설명했다.
뉴 듀라텍 3천cc V6 엔진과 최고출력 206마력을 자랑하며 무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연비는 8.8㎞/ℓ다. 국내에 출시된 프리스타일은 풀타임 4륜구동 방식의 리미티드 모델이며 판매 가격은 4천930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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