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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어워즈] 올해의 드라이버 밤바 타쿠 '골든 헬멧' 수상

[2010 어워즈] 올해의 드라이버 밤바 타쿠 '골든 헬멧'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0.1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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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0 한국모터스포츠 대상(주최 지피코리아)' 시상식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부문 최고상인 골든헬멧 수상자로 밤바 타쿠가 뽑혔다. 5회째를 맞는 모터스포츠 대상에서 일본인 드라이버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상으로 한코리아에서 제공하는 120만원 상당의 스와로브스키 아이폰 케이스를 받았다.

밤바 타쿠는 올시즌 국내 간판 프로 카레이싱 대회인 CJ티빙닷컴슈퍼레이스에서 최고 배기량인 6000㏄ 헬로TV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드라이버 부문 2위에 해당하는 실버헬멧은 같은 대회 슈퍼2000 클래스 종합 1위를 달성한 이재우(GM대우), 3위인 브론즈헬멧은 역시 같은 대회 제네시스쿠페전(3800㏄) 종합 1위를 차지한 장순호(EXR팀 106)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2010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는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올해의 드라이버상, 신인상, 감독상 등 모두 15개 분야에서 21명의 영광의 얼굴들이 뽑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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