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 20일 브라질 쿠리치바 서킷(1주 3.695km)에서 열린 2011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개막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로버트 허프(32, 영국)와 알랑 메뉴(48, 스위스)가 1, 2라운드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챔피언팀인 쉐보레는 올해 최고출력 310마력대 1.6터보 크루즈 레이싱카를 투입해 시즌 2연패에 도전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쉐보레, WTCC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