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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11 DTM' 화려한 개막

한국타이어 후원 '2011 DTM' 화려한 개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4.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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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공식타이어로 독점 공급하는 '2011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독일 비즈바덴에서 12만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드라이버 팬미팅, 경주차 데모런과 콘서트 등을 열고 시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2011 시즌을 시작한 DTM은 내달 1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열리는 1라운드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0번의 라운드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올시즌 DTM 경기에 공식타이어 업체로 나선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성공적인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명차와 한국타이어가 보여줄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DTM은 일본의 수퍼GT, 유럽의 FIA GT와 함께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D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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