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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동생 랄프 슈마허, DTM 개막전 3위

슈마허 동생 랄프 슈마허, DTM 개막전 3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5.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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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공식타이어로 독점 공급하는 '2011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가 1일 독일 호켄하임링 서킷에서 화려한 개막축포를 쐈다. 이날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친동생이자 전F1 드라이버 출신인 랄프 슈마허

(Salzgitter AMG Mercedes팀)가 AMG 메르세데스 C클래스를 몰고 개막전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DTM 데뷔 4년만의 첫 시상대에 올랐다. 올시즌 총 10번의 라운드가 열리는 DTM은 이달 14~15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에서 시즌 두번째 경기가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올시즌 DTM 전경기에 공식타이어 업체로 나선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D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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