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베텔이(독일·레드불)이 새로운 'F1 황제'로 자리를 점점 굳혀가고 있다.
베텔은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서킷(1주 4.655㎞)에서 열린 2011시즌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5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총 66바퀴(총길이 307.104㎞)를 1시간39분03초3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다섯번의 레이스에서 네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베텔은 이로써 완벽한 독주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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