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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드리프트 묘기다"

"이것이 드리프트 묘기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7.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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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이 2천여 관람객들이 몰려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경기는 드리프트(Drift)였다. '아스팔트 위의 피겨스케이팅'답게 시속 150km 이상 질주하다 타이어 찢어지는 굉음과 함께 흰연기를 뿜어내며 코너를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는 다양한 묘기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날 드리프트 결승전에서는 김상진(YR-모빅, 젠쿱 3800, 사진 위)이 닛산 실비아 S15를 몬 장주석(마인드/라온, 사진 아래)을 제치고 선수권전인 D1에서 시즌 2연승을 거뒀다.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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