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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DTM 8전서 '트리플 포디엄!'

아우디, DTM 8전서 '트리플 포디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9.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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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6만 5천 팬들이 운집한 독일 오셔스레벤 수중전에서 포디엄을 휩쓸었다.


아우디는 지난 18일 독일 오셔스레벤 서킷(1주 3.696Km)에서 열린'2011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시즌 8라운드에서 마티아스 에크스트롬(스웨덴. 아우디 A4)의 시즌 2연승을 앞세워 트리플 우승 달성을 이끌었다. 에크스트롬의 이번 우승은 DTM 통산 16번째이며 아우디에게는 DTM 통산 60번째다.

아우디를 몬 마틴 톰치크(영국)는 2위, 이탈리아인 루키 드라이버 에도아르도 모르타라가 3위로 피니시해 두 경기 연속 시상대에 올라섰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은 여전히 톰치크가 58점으로 득점선두다. 팀 챔피언십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69점)가 아우디(67점)를 2점차 앞서고 있다.

전F1 드라이버 출신인 데이빗 쿨사드(영국. 이상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0위에 그쳤고 랄프 슈마허(독일)는 9바퀴째 리타이어 했다.

올시즌 총 10번의 라운드가 펼쳐지는 DTM은 오는 10월 2일 스페인 발렌시아 서킷서 시즌 9번째 경기가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올시즌 DTM 전경기에 공식타이어 업체로 나선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D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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