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4륜구동 660마력대 'FF' 국내 첫 공개
페라리, 4륜구동 660마력대 'FF' 국내 첫 공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1.10.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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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인 'FF'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페라리 공식수입사 (주)FMK는 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인 'FF'의 런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과 4륜구동을 의미한다.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60마력(8,000rpm)의 힘을 낸다. 7단-듀얼 클러치변속기를 장착해 0-100km/h까지 3.7초 만에 도달한다.

4계절 전전후 주행이 가능한 FF는 기존 4륜 구동에 비해 약 50%가량 무게를 줄였고 전후 47대 53의 무게배분을 구현했다. 450ℓ 용량의 트렁크는 뒷좌석을 접을 경우 800ℓ까지 확장된다.

(주)FMK 김영식 전무는 "FF는 지금까지 페라리가 제작한 차량 중에서 가장 편의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성과물"이라며 "스포츠카의 DNA와 실용성이 조화를 이뤄 마니아는 물론 새로운 고객의 니즈까지 모두 수용하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날 FF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외 시판가를 감안하면 4억원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F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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