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레이싱 황제'라 불리는 세바스티안 베텔(레드불)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달성하며 월드 챔피언 2연패를 자축했다.
베텔은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서 펼쳐진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시즌 10승째이자 자신의 통산 20승째를 거뒀다.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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