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MW, 쉐보레 잡고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 일본전 우승

BMW, 쉐보레 잡고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 일본전 우승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10.24 08: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가 23일 일본 스즈카 서킷(1바퀴 2.248m)에서 열린 2011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20라운드에서 쉐보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BMW 320 TC를 몰고 출전한 톰 코로넬(네덜란드)은 시즌 20번째 결선레이스에서 총 23바퀴를 21분10초854의 기록으로 쉐보레팀을 2위~4위로 밀어내고 우승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았다. 앞선 열린 19라운드에서는 쉐보레팀 알랭 매뉴(스위스)가 우승컵을 안았다.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이반 뮐러(363점)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로버트 허프(350점), 알랭 매뉴(290점) 등 쉐보레 드라이버가 종합득점 1~3위를 모두 휩쓸고 있다.

2011 WTCC 시즌 21,22운드는 내달 4~6일 중국 상하이 F1서킷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WTCC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