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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반려견에게도 프리미엄 오픈카의 매력을

BMW, 반려견에게도 프리미엄 오픈카의 매력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04.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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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의 즐거움은 운전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BMW가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자동차를 론칭하고 BMW블로그와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BMW dDrive 도그 바스켓`을 이용하면 이제 애완견들도 안전한 장소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스릴 있는 운전을 좋아하는 애완견이 때때로 창문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도그 바스켓은 애완견들에게 최상의 선물이 된다.

외관은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고, 트윈파워 터보팬은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한다.

에코 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하면 다른 속도감도 느낄 수 있다.

실내는 나파 가죽시트가 적용됐고 애완견의 독특한 스타일과 일치하도록 색상도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BMW 상품개발 책임자는 "운전자가 도그 바스켓으로 반려견이 잠재적인 사고나 뒷좌석 손상 없이 BMW에서 운전하는 스릴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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