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의 라인업이자 전기차의 주력이 될 '530e iPerformance'가 지난달 27일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0ℓ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2kWh 용량의 배터리, 83kW의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이 모델은 가솔린 엔진으로 184마력 출력과 32.65kg.m의 토크를 내고 모터의 출력과 토크는 최대 113마력, 25.51kg.m으로 시스템 총 출력과 토크 252마력, 42.86kg.m을 자랑한다. 특히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50km로 가솔린 엔진과 함께 최대 650km를 달려 합산 연비는 무려 63.21km/ℓ를 뽐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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