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독일의 호켄하임링(1주 4.574km)에서 열린 세계 3대 투어링카 레이스인 2017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개막전 2차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 RS5 경주차를 몰고 출전한 제이미 그린(영국)은 메르세데스-AMG C63과 BMW M4를 제치고 총 32바퀴를 56분53초264의 기록으로 개막전 우승컵을 안았다. 5일 열린 1차 레이스에서는 메르세데스-AMG C63을 몬 루카스 아우어가 총 36바퀴를 57분23초59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공식공급 업체인 2017 DTM 3~4차전은 오는 21일 독일 라우시츠링(1주 3.478km)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D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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