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2018년형 DB11’이 최근 공개됐다. 수려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동시에 쿠페와 동일한 알루미늄 섀시를 루프에 적용한 것이 돋보인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해 기존 V12 엔진보다 고효율 V8 엔진은 503마력 68.6kg.m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시속 300km/h을 자랑하며 전통의 패브릭 루프 대신 메탈 소재의 폴딩 루프가 새롭게 적용돼 개폐시 각각 14초, 16초다. 내년경 출시되며 70가지의 화려한 옵션 선택에 따라 가격은 2억 4천만원부터 시작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애스턴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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